대구사진작가협-교토사진가협 '한·일 합동전'

지역 작가 20명 日 전시회 동참

 

대구사협과 교토사협이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위한 한·일 사진작가 교류전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사협 제공 대구사협과 교토사협이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위한 한·일 사진작가 교류전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사협 제공

대구사진작가협회(회장 김영록, 이하 대구사협)와 일본 교토사진가협회(회장 기무라 나오타츠, 이하 교토사협)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교토문화예술회관에서 '한·일 사진작가 교류전'을 열었다.

이번 대구·교토 국제사진 교류전은 지난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예술행사를 계기로 상호 방문이 시작되면서 열렸다. 당시 대구 국제사진전이 열렸을 때, 교토사협은 대구예총 초청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올해는 교토 측에서 '한·일 합동전을 갖자'고 요청했으며, 대구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에 출품한 작가는 김강순·김명희·김미경·김영배·남시홍·노영이·문순덕·박영주·박인숙·서동범·서무홍·신주철·윤중호·이상기·이정갑·전창욱·진갑생·최기영·최은주·하석화 등 20명이다.

교토사협 작가들은 '알려지지 않은 교토'라는 테마로 숨겨진 교토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전시했다. 대구사협 작가들은 '한국의 민속문화'에 대한 작품을 선보였다.

대구사협 김영록 회장은 "천년 고도에서 열린 이번 전시로 양 도시의 문화를 이어주는 좋은 인연이 생겼다"고 인사말을 했으며, 교토사협 기무라 나오타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구와 문화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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