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 이달 15일까지

총상금 2천200만원, 단편영화제는 ‘대구’

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서성희)가 이달 15일(수)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관 1관, 북성로 일대, 수성못 상화동산(야외 상영)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제 팬티를 드릴게요'(원하라, 2015), '찾을 수 없습니다'(엄하늘, 2018)이며, 경쟁부문 35편, 초청부문 20편이 소개된다. 총상금도 2천200만원으로 지난해 1천600만원에 비해 많아졌다. 국내 경쟁부문 대상은 500만원, 우수상은 300만원이다. 애플시네마 대상은 300만원, 애플시네마 우수상은 200만원을 준다.

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작 '제 팬티를 드릴게요' 스틸컷. 대구단편영화제 제공 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작 '제 팬티를 드릴게요' 스틸컷. 대구단편영화제 제공

이와 함께,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에 대한 제작지원상인 '애플시네마 베스트피치상' 대상은 500만원, 우수상은 300만원을 지원한다. 관객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관객상' 작품에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애플시네마 피칭포럼 '와인드업' ▷사전제작워크숍 '딮하고 숏하게'(13일 오후 5시 10분) ▷야외상영 =성인식, 자유연기, 늙은 개, 시체들의 아침(11일 오후 8시, 수성못 상화동산) ▷오픈포럼 '딮, 포럼'(13일 오후 5시 콘텐츠코리아랩 대구 2센터 2층) ▷북성로 문화예술자원 연계프로그램 '더폴락(독립출판물서점)+대구단편영화제' ▷대구단편영화제 백일장 ▷동네가게 스폰서 등이 마련됐다.

대구단편영화제 서성희 집행위원장은 "대구는 서울이나 부산에 비해 영화로는 불모지에 가깝지만, 단편영화로는 대구가 차별화된 영화제를 갖고 있다"며 "순수한 열정을 가진 많은 지역 영화인들과 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053)62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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