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청송사과 트레일런과 함께! 다음달 11일 청송 현비암 강수욕장에서 개최

혹서기 마라톤으로 건강도 지키고, 시원한 강수욕장에서 더위도 식히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투어도 함께…즐거운 여름휴가 계획하세요~

'2018 청송 트레일런'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는 모습. 매일신문 DB '2018 청송 트레일런'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는 모습. 매일신문 DB

혹서기 이색마라톤인 '2019 청송사과 트레일런'이 다음달 11일 청송군 현비암 강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기존 '청송 트레일런'이란 대회명에 청송을 대표하는 '사과'라는 단어를 넣어 지역 상생을 도모했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부분 봄·가을에 치중된 기존 마라톤대회와는 달리 1년 중 가장 더운 8월에 개최, 시원한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강수욕장에서 물놀이와 피서를 겸해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대회다.

특히 올해 대회가 열리는 날은 무더위의 최절정인 '말복'인 것으로 알려져 청송사과 트레일런에 대한 참가자들의 기대가 크다.

청송군과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청송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산악 코스인 하프코스와 일반 코스인 10㎞·5㎞, 걷기 코스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코스는 청송 현비암 강수욕장~망미정~청송 군민운동장 입구~파천면 옹점리 옹점재~중대산 정상~청송읍 부곡리 만지송 쉼터정~방광산 정상~청송 현비암 강수욕장(21.95㎞) 등이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대회 참가자 중 사전 추첨을 통해 대명리조트 청송과 청송 한옥 '민예촌', 객주문학관, 청송자연휴양림 등에서 무료로 숙박할 기회를 준다.

단체 참가자들에게는 무료 버스가 지원되며 전국단위 구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대회당일 현장 이벤트도 대단하다.

대회장에서는 안동 종가음식 전문점인 예미정에서 마련한 푸짐한 잔치국수와 지역 먹을거리를 준비했고 청송사과 트레일런 사무국도 시원한 여름 메뉴와 맥주, 스낵 등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하나의 여름축제로 분위기를 이끌 생각이다.

주왕산관광호텔은 이날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에 한해 온천 이용요금을 6천원(지역민 할인 수준)으로 할인해준다.

올해 대회에도 출발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 치어리더팀이 특별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대회 사무국은 프로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있는 운동용품은 물론 배번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 카페로 불리는 청송에서 한여름 붉은 태양을 안고 더 푸르른 청송의 산천을 달리며 자연과 하나 되는 청송사과 트레일런이 청송의 자연을 만끽하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유네스코가 선택한 도시, 청송 세계지질공원에서 건강한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가슴 속에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송사과 트레일런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www.csmarathon.co.kr)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02-2208-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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