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KBS2 '개는 훌륭하다'

사랑으로 일곱 마리 반려견 키우는 보호자의 고민

KBS2 TV '개는 훌륭하다'가 10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반려견 일곱 마리를 키우는 다견 가족을 소개한다. 소중한 일곱 마리 애견들은 귀여움도 살벌함도 일곱 배이다. 보호자는 사정이 있는 반려견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온갖 텃세 다 부리며 집 안의 대장 노릇을 톡톡히 하는 '하늘이'. 뽀얗고 복슬복슬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날카로운 성질과 공격성으로 집 안의 평화를 흐트린다.특히 유독 '망고'만 졸졸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탓에 보호자들은 별 거 아닌 별거까지 하게 되었다. 더욱 더 심각한 문제점은 방관을 넘어서 '하늘이'를 부추기는 다른 애견들의 행동이라고 한다. 수심에 가득 찬 보호자를 위해 개통령 강형욱과 제자들이 나선다

2020-02-07 14:55:05

EBS1 '다문화 고부열전'

다정한 엄마를 원하는 아이들과 시어머니의 바람

EBS1 TV '다문화 고부열전'이 10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오늘의 주인공은 경상남도 고성에 사는 결혼 16년 차 베트남 며느리 최보영 씨이다. 일하는 며느리 대신 아이들을 챙기는 건 시어머니의 몫이다. 아이들 역시 엄마보다는 할머니를 찾지만 사실 아이들은 엄마 품이 더 애틋하다. 아이들은 엄마의 관심을 얻기 위해 다가가지만 매번 칭찬보다 잔소리가 먼저 떨어진다.시어머니와 남편이 쏘아붙이지만 말고 아이들을 보듬어주라고 중재하는데 사실 엄마는 나름대로 서운하다. 며느리는 미안한 마음에 힘들게 일하고 와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해도 피로감에 하품만 나온다.아이들과 보영 씨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거리감이 생기기 전에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다. 그리고 아이들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어 결국 보영 씨는 눈물을 흘린다.가족들은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아 줄거라 기대하지만 며느리는 한국에서보다 더 바쁘다. 도무지 아이들에게 애정 표현을 안 해주는 며느리의 속사정이 궁금해 사돈과 대화하는 시어머니는 그리고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2020-02-07 14:54:30

EBS1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EBS1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2월 9일 오후 1시 10분

EBS1 TV 일요시네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가 9일(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스페인 왕실은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함대를 보낸다. 이 소문을 들은 영국의 조지 왕 역시 젊음의 샘을 찾으라고 영국 해군에게 명령한다. 해적 출신 바르보사(제프리 러쉬)에게 임무를 맡기며, 젊음의 샘으로 가는 길을 잘 알고 있을 잭 스패로우(조니 뎁) 선장을 잡아 협력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왕실에 협력할 생각 따위는 절대 없던 잭은 우여곡절 끝에 해적들도 두려워한다는 해적선에 탑승하게 된다. 이 배에는 자신이 곧 죽을 거란 예언을 믿고 무슨 수를 써서든 젊음의 샘을 찾으려는 해적 검은 수염(이안 맥쉐인)과 부하들이 있다. 그리고 잭 스패로우와 상당한 악연을 가진 검은 수염의 딸 안젤리카(페넬로페 크루즈)와 생포한 선교사 필립(샘 클라플린)까지. 이들은 전설 속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베일에 감춰진 미지의 바다로 나아가는데...이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4편으로 전편들에서 잠깐 선보였던 복선과 캐릭터들을 다시 회수해 서사를 완성시켰다. 이번 편은 보물찾기를 주제로 한 영화이면서 영화 전반에 걸쳐 죽음과 구원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검은 수염으로 불리던 해적 에드워드 티치는 해적선 '앤 여왕의 복수' 호를 타고 다니며 18세기 초 서인도와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인근 해안을 약탈했던 실존 인물이다.

2020-02-07 14:22:19

도끼 인스타그램 캡쳐.

'1'을 좋아한 래퍼 도끼...'1LLIONAIRE RECORDS'와 결별

숫자 '1'을 유독 좋아해 일리네어레코즈(1LLIONAIRE RECORDS)를 설립한 래퍼 도끼(Dok2·본명 이준경)가 레이블을 떠났다. 일리네어레코즈는 더콰이엇(The Quiett·본명 신동갑)과 공동 설립한 레이블이다.일리네어레코즈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일리네어레코즈와 도끼는 2020년 2월 6일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도끼에게 보내주셨던 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리네어레코즈는 도끼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더콰이엇은 개인 SNS를 통해 도끼와 함께한 무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도끼는 지난 2011년 1월 1일 자정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했다. 한국의 대표적 힙합 레이블 중 하나로 꼽히는 일리네어에는 빈지노도 소속됐으며 산하 레이블 앰비션뮤직에는 래퍼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등이 소속됐다.도끼는 숫자 '1'에 유독 집착해왔다. 그는 111마디로 구성한 '111%', ' 11:11' 등의 음원을 만들고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도 111명을 유지해왔다. 특히 'Young King Young Boss'(영 킹 영 보스) 마지막 콘서트에서 그는 '111번' 티켓을 가지고 있는 관객에게 2011년쯤 랩으로 돈을 번 뒤 처음으로 구매한 백금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기도 했다.래퍼 도끼의 한 팬은 "여러 사건이 많았지만 좋아했던 래퍼이었기에 이제는 하는 일 다 잘풀렸으면 한다"며 "그가 다시 한국의 1번 래퍼가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팬들은 "도끼없는 일리네어라니", "일리네어자체가 도끼아니였음? 씁쓸하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도끼는 지난해부터 미국 소재 귀금속 업체에 대금을 갚지 않았다는 시비에 휘말려 업체 측과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2018년 11월에는 도끼와 관련한 '빚투'·'밥값' 논란이 일었고 이와 관련된 신곡 '말조심'을 발표하기도 했다.

2020-02-07 09:54:04

미스터트롯 스틸컷. TV조선 제공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미스터트롯' 신드롬은 예견된 것이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이 결국 일을 냈다. 비지상파로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인 25.7%를 기록한 것. 하지만 이런 성공은 이미 '미스트롯'의 대박 이후 '미스터트롯'을 후속 프로그램으로 하겠다했을 때부터 예견된 것이었다. 무엇이 이런 예견된 신드롬을 만들었을까.◆비지상파 최고시청률 경신한 '미스터트롯'TV조선 '미스터트롯'이 첫 회 시청률부터 무려 12.5%(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즉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이 첫 회에 거둔 5.8%의 두 배를 간단히 넘겨버렸던 것. 그리고 5회 만에 25.7%를 기록함으로써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JTBC '스카이캐슬'의 23.7%를 추월해버렸다. 이제 절반을 지나왔을뿐이라는 점에서 '미스터트롯'의 이 놀라운 기록은 향후 자체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뒤로 갈수록 몰입도와 화제성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시청률은 지금의 방송환경에서 주요 지표라 말하긴 어렵다. 본방 시청보다는 '선택적 시청'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이 중요한 지표가 되는 건, TV조선이라는 채널의 특성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보수적인 시청층을 갖고 있는 TV조선으로서는 본방 시청이 타 방송사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충성도 높은 본방 고정 시청층이 존재한다는 의미기 때문에 본방 시청률이 정점에 오른다는 건 TV조선으로서는 더 큰 의미를 갖기 마련이다.한 프로그램의 성공은 그 채널의 다른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미스터트롯'의 성공으로 여기 출연했다 탈락한 트로트 신동들인 홍잠언, 임도형이 출연한 '아내의 맛' 역시 8.8%의 높은 시청률을 가져갔다. 게다가 '미스터트롯'은 거의 일주일 내내 베스트 편집 등으로 재방송을 내보내면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다. 실제로 설 명절에 방영됐던 '미스터트롯'의 재방, 삼방은 모두 6%대를 기록했다. 연령대가 높은 고정 시청층들은 이 프로그램을 보고 또 보고 했다는 이야기다. '미스터트롯' 열풍은 그래서 단지 프로그램 하나의 성공에 머물지 않는다.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장르의 선점효과가 있고, 이를 통해 배출된 가수들을 통한 다양한 방송이나 사업 등의 연계까지 가능하다. 이미 '미스트롯'이 했던 것처럼.◆'미스트롯'의 후광효과에 실력자들이 모여드니'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시작은 '미스트롯'의 후광효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작년 상반기 트로트열풍을 몰고 온 '미스트롯'은 '송가인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결국 이 학습효과는 '미스터트롯'에 숨은 트로트 고수들이 모여들게 한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모여 드는가에 달려 있다는 걸 우리는 이미 여타의 오디션을 통해 알고 있다. Mnet '슈퍼스타K'가 시즌2에서 최고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지만 서서히 열기가 식고 결국 2016년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된 것도 결국은 인재 풀이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SBS 'K팝스타'가 국내 3대 기획사를 심사위원석에 앉히면서 인재들이 분산되었고 그렇게 인재들이 빠져나가자 '슈퍼스타K'는 보다 자극적인 편집을 통해 욕을 먹으면서도 시청률을 가져가든가 아니면 소소한 성취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던 것.'미스터트롯'은 다양한 실력에 끼까지 겸비한 인재들을 대거 출연시키면서 유소년부, 신동부, 타장르부, 아이돌부, 대학생부, 직장인부, 대디부 등등으로 나눠 그 부에 맞는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했다. 예를 들어 유소년부의 홍잠언이나 정동원 같은 아이들이 등장할 때는 귀여움과 그것을 뛰어넘는 반전의 어른스러운 노래 실력을 통한 스토리를 구사하고, 신동부의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출연자들은 울산 이미자 김희재, 리틀 남진 김수찬, 대구 조영남 이찬원 같은 닉네임을 더해 대결구도에 맛을 높였다. 또 현역부의 임영웅이나 영탁, 장민호 같은 출연자들은 프로가수들이 정통 트로트의 맛을 선사한다면, 타 장르부의 고딩 파바로티로 유명한 김호중이나 록커 Y2K의 고재근 같은 인물들은 트로트의 퓨전이 주는 묘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태권무를 하며 트로트를 부르는 나태주나 마술과 트로트를 접목한 김민형, 남녀 듀엣을 홀로 소화하는 한이재 같은 인물들이 보여주는 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정통 트로트에서부터 쇼에 이르는 버라이어티한 면면들이 다양한 출연자들에 의해 가능해지면서 프로그램은 특별한 조미료 없이도 날개를 달았다.◆오팔세대부터 젊은 세대까지최근 신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른바 '오팔세대'의 부상 역시 '미스터트롯' 열풍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오팔세대는 1955년에서 63년까지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로 기존의 노년층과는 달리 자신을 위한 삶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 중년'으로 불리는 이들을 말한다. 남다른 소비력을 가진 세대로서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이들에게 트로트라는 다소 그간 소외되어왔던 분야를 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미스트롯'이나 '미스터트롯' 같은 프로그램이 준 카타르시스는 남달랐다고 볼 수 있다. '미스터트롯'에 대한 정서적인 공감대는 그래서 더 단단할 수밖에 없다.이처럼 시작부터 오팔세대 같은 단단한 팬덤을 기본 바탕으로 깔아놓고 시작한 '미스터트롯'은 그 위에 젊은 세대들도 유입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더하는 것만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오디션의 특성 상 젊은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보여주는 저마다의 놀라운 무대들은 그래서 나이든 세대들에게는 트로트에 대한 자부심을 자극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만들어주었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 인터넷을 바탕으로 하는 화제성도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목된 건, 이 프로그램이 어느덧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층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지상파나 케이블, 종합 편성 채널 등 올드미디어가 되어버린 방송사들의 고민이 전통적인 지표로서의 시청률을 가져가면서도 새로운 지표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오는 것이라고 할 때, '미스터트롯'의 성취는 의미심장한 면이 있다. 즉 오팔세대 같은 중장년 이상의 세대들을 공략함으로써 기본 시청률을 가져가면서 동시에 젊은 세대들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이 지금의 과도기적 상황에 하나의 답으로서 제시되기 때문이다. 이른바 '뉴트로'라는 트렌드에서 읽히고 있는 것처럼, 옛것을 가져와 현재적 관점을 넣어 세련되게 재해석하는 콘텐츠들의 성공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미스터트롯'이 공식처럼 보여준 것처럼.

2020-02-07 06:30:00

EBS1 '명의'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예방접종

7일 오후 9시 50분 EBS1 TV '명의'에서는 증상이 비슷한 감기와 독감, 폐렴에 대해 알아본다.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합세하여 겨울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감기나 독감, 폐렴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분하기 어렵고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폐렴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2018년) 3위에 오를 만큼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특히 노인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심할 경우 합병증과 호흡부전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독감은 '독한 감기'일까. 감기와 독감, 폐렴은 원인균이 서로 다르다. 폐렴과 독감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다. 기침, 가래, 고열, 몸살 등의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히 감기로 착각하기 쉽다.비슷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있다. 독감 검사 결과 한 사람은 감기, 다른 한 사람은 독감으로 나타났다. 증상이 비슷해도 검사 결과는 다를 수 있다. 예방접종은 완벽하게 병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병에 걸려도 증상이 심하지 않게 도와준다.

2020-02-06 15:11:09

KBS1 '독립영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봉준호 감독의 시작을 알리는 단편영화

KBS1 TV '독립영화관'가 8일 0시 40분에 방송된다.세계 최고의 영화제인 칸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봉준호 감독의 단편영화를 만나본다. 영화전문기자 주성철 씨를 초대해 세계적 감독으로 자리 잡은 봉준호 감독의 시작을 알린 단편영화 '지리멸렬'(1994)을 소개한다.아침 운동을 하면서 남의 집 문앞에 놓여 있는 우유를 습관적으로 훔쳐 먹는 신문사 논설위원과 만취해 길가에서 용변을 누려다가 경비원에게 들키게 되는 엘리트 검사, 그리고 도색잡지를 즐겨보는 교수. 이들 세 사람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회 문제에 관한 대담을 나눈다. 영화는 가식과 위선으로 포장된 사회 권위층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을 담고 있다.

2020-02-06 15:10:09

EBS1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인천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만나는 오래된 도시의 매력

EBS1 TV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이 6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도시건축가 김진애 박사와 책동무 백영옥 작가가 인천 배다리 헌책방 거리의 책방으로 가는 여정을 담는다. 오늘의 책방인 '나비날다'의 대표는 언제까지나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지켜나가는 문화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김 박사는 자신의 책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를 가지고 독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녀는 배다리 마을처럼 역사와 문화가 깃든 도시를 시대에 맞춘 해석으로 설비하고 보전해야 한다고 한다. 오래된 건물의 뼈대는 살리면서 그 안의 세부적인 구조들은 쓰임에 맞게 현대적으로 고친다면, 도시 고유의 매력은 지키면서도 창의적인 공간으로 되살아나 오랜 생명력을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 강조한다.

2020-02-05 14:48:56

제주 바다의 선물, 한껏 물오른 바닷고기 밥상

KBS1 TV '한국인의 밥상'이 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제주 바다를 찾아 방어와 벵에돔 등 한껏 물오른 바닷고기들로 몸과 마음을 채운다. 모슬포항에서 30분 거리의 바닷속 암초에는 벵에돔이 산다. 암초에 붙은 돌김을 뜯어먹고 살아서 독특한 풍미가 있는 벵에돔은 예전엔 상대적으로 저평가됐었다.회사원으로 일했던 김윤구 선장은 아버지의 배를 물려받으며 모슬포로 귀향했다. 그런 그가 방학을 맞아 집에 온 외아들과 함께 벵에돔잡이에 나선다. 벵에돔과 함께 노래미와 쏨뱅이까지 겨울 제주바다가 선물하는 다양한 바닷고기 밥상을 받아본다.회유어종인 방어는 시베리아 동쪽 끝 캄차카반도에 살다가 날이 추워지면 동해를 거쳐 남쪽 제주 앞바다로 돌아온다. 그동안 방어는 차가운 겨울 바다를 견디기 위해 한껏 몸을 살찌운다. 그 때문에 제주에 닿을 무렵엔 제대로 살이 오르고 기름진 상태가 된다.제주향토음식연구가 강수진 씨는 오래전부터 제주에서 제사상에 올렸다는 방어 산적을 요리한다. 또 방어를 좀 먹을 줄 아는 이들이 첫손에 꼽는다는 방어사잇살회와 방어대가리구이도 맛본다.

2020-02-05 14:48:25

MBC '나누면 행복'

열정으로 맛있는 빵과 희망 구워내는 베이커리 직원들

MBC TV '나누면 행복'이 6일 0시 35분에 방송된다.대구 수성구의 한 골목 안을 가득 채우는 고소한 냄새는 빵집에서 나오는 빵 굽는 냄새다. 동네 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에서 빵을 만드는 사람들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이다. 제빵부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수작업으로 작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썹'(HACCP) 인증까지 받았다.50여 명의 장애인들은 이곳에서 빵과 함께 희망을 굽고 있다. 빵과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1층 카페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반죽부터 굽기까지 빵 만드는 모든 작업이 이뤄지는 작업장이 있다. 빵을 만드는 이들은 모두 지적발달장애인들이다. 각자 적성에 맞춰 자신의 분야에서 하루 4시간씩 일하고 있다.

2020-02-04 15:14:21

경제적이고 섬세한 인테리어 필름 시공 현장

EBS1 TV '극한직업'이 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경제적인 가격으로 가구뿐만 아니라 집 안 다양한 곳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는 인테리어 필름이 제격이다. 페인트나 스프레이는 마르는 데 시간이 걸리고 시공할 때 냄새도 심하다. 그러나 필름은 단 하루면 대부분의 시공이 끝나고 교체하는 것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현장 작업자들은 필름 재단부터 붙이는 것까지 수작업인 데다 필름을 자를 때 실수가 생기면 다시 처음부터 시공해야 하기 때문에 늘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리고 필름을 붙이기 전 작은 티끌 하나까지 털어내야 한다. 모양이 망가진 것은 석고나 실리콘을 이용해 수리하고 노련한 손길로 얇은 필름을 순식간에 씌운다. 여기에 강도를 높이기 위한 열처리는 필수이다.시공된 필름은 물에도 강해 오염되면 닦아가며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이런 작업 과정은 긴장의 연속이다. 필름이 워낙 얇아 재단 과정에서 찢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꼼꼼하게 시공해야 한다는 부담감 탓에 스트레스도 따르지만 새롭게 변신하는 집이나 가구를 보면 늘 만족스럽다는 그들의 하루를 소개한다.

2020-02-04 15:13:47

사진. 영국아미들 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 입간판과 함께 한 영국 아미들 '행복한 미소'

세계 최정상 그룹의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남다른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해외 팬은 자신의 졸업식에 지민의 등신대와 행복한 표정을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또 다른 영국 팬들 모임에서는 지민의 입간판을 중심으로 행복한 만남의 순간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그동안 글로벌 팬들은 실물 크기의 지민 등신대를 제작하거나, 입간판을 구해 지민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방소년단 지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생일날, 졸업식날 등 특별한 기념일에 지민 입간판을 선물 받으며 행복한 추억 만들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선공개 곡 'Black Swan' 무대를 최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토크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2월 21일 발매된다.

2020-02-04 10:00:04

KBS1 '이웃집 찰스'

영국인 피터가 꿈꾸는 메이저 예능 프로그램 진출

KBS1 TV '이웃집 찰스'가 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영어 교육 방송을 종횡무진하는 영국인 피터 빈트 씨의 꿈은 메이저 예능 프로그램 진출이다. 그는 틈틈이 예능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자신의 끼를 발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피터의 어머니는 1980년 영국인 남자와 결혼해 영국 생활을 시작했다. 피터보다 더 입담 좋은 어머니는 개인방송을 같이 하자고 조를 만큼 방송 욕심이 남다르다. 엄마의 요청으로 아들 피터는 개인방송 '맘마보이'를 제작한다. 영국에서 요리 선생님이었던 엄마가 아들에게 해주는 엄마 집밥 방송이다.한편, 피터는 아내와 밤새 준비한 내용으로 코미디 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을 갖는다. 미팅을 마치고 나온 피터는 과연 공중파 출연을 이뤄낼 것인지 궁금해진다.

2020-02-03 14:52:29

기초학력 부진 현상에 대한 관심과 교육 방법

EBS1 TV '미래교육 플러스'가 4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교육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기초학력 미달 현상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본다.뉴질랜드의 티리모아나 초등학교에서는 리딩 리커버리(Reading Recovery)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읽기, 쓰기가 부족한 학생을 위해 읽기 전문교사가 개별화된 수업을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1대1 교육은 물론 1년간의 학습을 기록하여 체계적인 맞춤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티리모아나 초등학교 피터 카이저 교장은 모든 학생이 낙오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현재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기초학력 부진 문제 해결을 위해 1대1 상담 학습을 진행한다. 그러나 교사의 개별 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동의를 얻기 어려운 실정이다. 원인은 바로 낙인효과 때문이다. 학부모뿐 아니라 학생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처진다는 사실을 알리기 싫어한다. 이런 이유로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을 선택하는 학부모도 적지 않다.

2020-02-03 14:52:24

''슈가맨3" 김정민-김원준, 가요계에 나오지 못했던 이유 '가정에 충실했다'?

가수 김정민과 김원준이 '슈가맨3'에 소환됐다.지난 달 3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나 왕년에' 특집이 방영됐다.이날 유재석은 슈가맨에 대해 "1995년에 발표된 발라드곡, 허스키 보이스와 강한 샤우팅 창법"이라는 힌트를 공개했고, 많은 사람들이 불을 켜며 슈가맨을 추측했다.이후 음악과 함께 '슈가맨'이 등장했고, 김정민은 '슬픈언약식'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유재석 팀은 총 86불을 기록했다.김정민은 출연 계기로 "원래 슈가맨을 나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근데 이번 슈가맨3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25년 째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가수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질문에 "결혼을 하자마자 아이를 낳았고, 몇 년간 가정에 충실했다. 가요계에서도 불러주지 않았고, 가요계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준비를 하고있으면 내시간이 올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후 김정민은 "나에게 철칙이 있다. 내 노래는 원키로 원음 그대로 CD랑 똑같이 들려 드리자"는 것임을 밝혔다. 노래가 끝난 뒤에도 '무한지애'-'마지막 약속'-'애인' 등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불렀고, 그때와 다름없는 그의 모습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어진 슈가맨 소개에서 유희열은 "우리팀은 원조 꽃미남이다. 1996년 발표된 댄스곡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로 대히트를 했다"라고 힌트를 줬다. 이후 음악과 함께 '슈가맨은 김원준이었다. '쇼'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20년 전과 똑같은 미모와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김원준은 슈가맨은 시즌3 사상 최고 98불 수를 기록하며 헤비급 매치다운 인지도를 증명했다. 특히 김원준은 여전한 꽃미모로 어느 때보다 여성 판정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이후 김원준은 데뷔곡 '모두 잠든 후에'를 열창했고, 무대를 본 유희열과 김정민은 "그때가 생각 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너 없는 동안'-'언제나' 등의 히트곡을 메들리를 계속해서 선보였고, MC들과 김정민은 기립박수로 김원준을 응원했다.

2020-02-01 11:57:20

대한민국 살아 있는 전설들의 잼있는 토크와 음악 오픈

MBC TV '배철수 잼'이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한평생 한 분야를 제대로 판 대한민국의 살아 있는 전설들의 잼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음악인 배철수와 함께 토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잼있는 수다방이 오픈된다. '잼'은 연주자들의 악보 없이 즉흥적인 연주나 재미를 뜻한다,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이장희와 정미조가 초정된다. 이장희는 197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죽을 뻔한 사연과 '별들의 고향'의 숨은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그는 히트하는 곡마다 금지곡이 될 수밖에 없었던 기막힌 이유가 있다고 한다.한편 화가를 꿈꾸던 미술학도 정미조는 패티김 때문에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21세기 감성으로 재해석한 두 사람의 무대와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2020-01-31 15:10:06

KBS1 '인간극장'

대를 이어 건설 현장 뛰어든 30대 여성 반장

KBS1 TV '인간극장'이 3~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경기도 수원시에 대를 이어 건설 현장에 뛰어든 가족이 있다. 건설 현장에서 힘깨나 쓴다는 남자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남한나(37) 씨는 매일 이른 새벽 흙먼지 날리는 현장에 출근한다. 현장 곳곳을 누비는 것은 물론 덩치 큰 장정들도 들기 힘든 철제 구조물을 번쩍 들어올린다. 형틀 목수로 일하는 한나 씨는 올해로 4년 차 건설 노동자다. 10년을 꼬박 일해도 반장직을 달기 어려운데 단 1년 만에 반장을 맡았다. 한나 씨가 이토록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20년 경력의 형틀 목수 시아버지 양재덕(62) 씨와 5년 차 남편 양민석(37) 씨의 물심양면 지원이 있었다.교육대학원 석사 출신인 한나 씨는 시아버지의 제안에 건설 현장 일을 시작했다. 세 아이를 양육하는 데에도 괜찮은 직업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나 씨는 땀 흘린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이 일에 매력을 느꼈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에 크게 만족한다. 게다가 6개월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현장 일을 배우겠다며 시누이 양효주(35) 씨까지 따라나선 상황이다.

2020-01-31 15:03:46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현장사진. 사진 속 인물은 김사부(한석규 분). SBS 제공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돌아온 김사부, 그 낭만적 일침에 빠져들다

형만한 아우 없다? 적어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 같다. 시즌2가 시즌1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서다. 3년여 만에 시즌2로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 도대체 무엇이 이 드라마에 이토록 열광하게 만드는 걸까.◆시작부터 빵 터진 인기 비결지난 2016년 11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 대한 반응이 터진 건 5회부터였다. 첫 회 9.5%(닐슨 코리아) 시청률로 시작한 드라마는 매회 1% 내외씩 오르다 5회에서 16.5%로 뛰어올랐고 그 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 시청률 27.6%로 종영했다. 이 시청률이 말해주는 건 이 드라마가 초반 적응기를 넘어서면서부터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이어졌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시즌2는 어땠을까.2020년 1월 시작한 시즌2는 첫 회부터 14.9%를 찍었고 2회는 18%로 치솟았다. 이 시청률은 시즌1의 기대감을 그대로 시즌2가 이어받았다는 의미다. 실제로 '낭만닥터 김사부2'는 시작부터 시즌1의 상황 설정을 거의 그대로 가져옴으로써 낯설음보다는 익숙함을 먼저 강조했다. 돌담병원의 김사부(한석규)라는 존재가 드라마의 기둥을 든든히 잡아주고 그와 대척점으로 도윤완(최진호)이 거대병원 이사장으로 오면서 대결구도를 만들어내며, 여기에 새로운 신진 의사들로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가 저마다의 트라우마를 가진 채 돌담병원으로 밀려 내려온다. 시즌1에서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이 돌담병원으로 내려오게 됐던 것처럼.이런 익숙한 설정을 먼저 보여준 후 '낭만닥터 김사부2'는 그 위에 색다른 이야기 소재들을 더해 넣는다. 이를테면 돌담병원 여운영 원장(김홍파)이 물러나고 대신 그 자리에 박민국(김주헌)이 도윤완의 명으로 원장 자리에 올라 김사부를 몰아내려는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그렇다. 또 서우진과 차은재가 가진 트라우마를 넘는 과정도 새롭다. 어려서 부모가 동반자살을 시도한 아픈 트라우마를 가진 서우진이 응급실에 실려온 동반자살 가족의 시술을 거부하자 김사부가 이를 설득하는 과정이나, 수술실 트라우마를 겪는 차은재에게 김사부가 플라시보를 줘 이를 극복하게 하는 과정이 그렇다. 물론 소소한 소재들은 달라졌지만 이야기 구조는 시즌1과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바로 이런 익숙함이 시즌2가 단박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내며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가 되었다. 시청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보다는 여전한 재미를 원했다. 그런데 그 여전한 재미란 도대체 뭐였을까.◆의학드라마? 부조리에 일침 날리는 사회극'낭만닥터 김사부'는 알다시피 의학드라마다. 돌담병원이라는 소외된 지역의 외상치료를 주로 하는 병원이 그 배경이다. 그래서 갖가지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오는 환자들을 긴박하게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의사들의 모습과 환자들 저마다의 사연이 드라마의 전편을 채우고 있다. 하지만 '낭만닥터 김사부'는 그게 전부가 아니다. 사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김사부라는 거의 무협지에 나올 법한 의술이 신의 경지에 오른 외과의가 있어 긴박하긴 해도 그리 긴장감을 주지는 않는다.그것보다는 그가 그런 의술을 베푸는 걸 못마땅해 하는 거대병원 이사장과의 갈등과 대결이 긴장감을 만든다. 거대병원의 부속병원인 돌담병원이 김사부에 의해 그렇게 환자들을 치료해내는 일을 거대병원 도윤완 이사장은 탐탁찮게 여긴다. 그것을 드라마에서는 도윤완의 개인적 복수심처럼 그리고 있지만 실상은 조금 다르다. 최근 김사부의 모델로도 유명해졌던 이국종 센터장에게 벌어졌던 사태가 보여줬듯이 외상센터를 운용하는 것이 수지타산에는 맞지 않는 장사(?)라 여기는 세태가 여기에는 들어가 있다. 환자를 받으면 받을수록 병원에는 손해가 가는 외상센터의 현실. 김사부는 그래도 환자를 치료하는 게 소임이라 여기는 것이고, 도윤완은 병원 경영의 입장에서 손실만을 만드는 김사부를 밀어내려 하는 것이다.이 지점에서 의학드라마는 사회극으로 얼굴을 바꾼다. 의사라는 생명을 살리는 직업의 본분을 다하려는 김사부를 밀어내기 위해 거대병원은 갖가지 모략과 거짓 선전 그리고 부당한 처분을 내놓는다. 이러한 사회의 세태를 드라마는 내레이션을 통해 이렇게 전한다. '왜곡의 시대. 정당한 신념조차 색깔 프레임에 가두고 보편적 가치조차 이해타산에 맞춰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이상한 세상. 권력을 권리라 착각하고 이권을 정의라 주장하는 사람들. 인간에 대한 예의조차 뒤로한 채 상대를 뭉개버려야 나의 옳음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는 그런 사람들의 세상이 되었으니….' 의학드라마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문제의식이 드러나는 대목이다.◆김사부의 일침에 담긴 낭만 판타지의 힘도윤완으로 대변되는 거대병원과 김사부로 대변되는 돌담병원의 대결. 이건 병원이 가진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는 이윤을 추구하는 하나의 사업체로서의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생명을 다루는 인술이 펼쳐지는 곳으로서의 얼굴이다. 의사도 그 두 얼굴의 어느 쪽을 대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병원을 경영하는 이들이나, 그 편에 선 의사는 수익에 초점을 맞춘다. 이들은 병원이 살아야 환자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반대편에 서서 아픈 환자들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 생각하는 의사는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본연의 소명에 초점이 맞춰진다.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생각의 충돌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곳이 병원이고, 이것이 현재 우리가 아프면 믿고 찾아갈 수밖에 없는 병원의 현실이기도 하다.하지만 이건 병원만의 이야기일까. 그렇지 않다. 우리네 사회의 많은 직업군들이 본연의 소임과 실제 현실 간의 괴리를 겪는다. 예를 들어 교사들을 보라. 학생들을 진정한 배움으로 이끄는 것이 그 소임이지만 당장의 입시 교육 속에서 그 치열한 경쟁에서 아이들이 이기게 하기 위해 전면에서 뛰는 것이 현 교사들의 현실이다. 좋은 대학에 아이들을 보내는 일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고, 그건 또한 교사들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되기도 한다. 자본화된 현실이 교사라는 본연의 직업이 가진 소임과 부딪치는 지점이다.그래서 김사부라는 캐릭터는 다분히 판타지적인 면을 드러낸다. 현실에서 그런 선택을 하면 '낭만적'이라며 현실을 모르는 이라 비판받기 일쑤일 게다. 이 드라마 속에서도 김사부의 반대편에 선 자들은 그의 선택이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비경제적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아마도 현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낭만닥터 김사부2'가 보여주는 다소 낭만적인 판타지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그런 이상을 추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

2020-01-31 06:30:00

출처: KBS 2TV '2TV 생생정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27년 전통 30cm 뚝배기해물탕+35년 묵은지찜닭 맛집 위치는?

30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 27년 전통 뚝배기 해물탕과 35년 전통 묵은지 찜닭, 수제 치즈 돈가스, 두툼한 양념 스테이크를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전설의 맛'에선 오랜 시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경상남도 거제시의 '항만식당'과 경상북도 안동시의 '우정찜닭'이 그 주인공이다. '항만식당'은 30cm 지름의 큰 뚝배기에 대왕문어와 조개, 딱새우 등의 해물이 가득 든 '뚝배기 해물탕'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27년간의 오랜 전통으로 이른바 '믿고 먹는 맛집'이라 불린다. '항만식당'의 주소는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7길 8'이다.'우정찜닭'은 안동 3대 찜닭 요리 전문점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묵은지 찜닭'은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와 닭고기의 뛰어난 조화를 보여준다. '우정찜닭'은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12'에 위치해 있다.다음으로 소개될 곳은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혼가츠'이다. '혼가츠'는 과거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소개되면서 이른바 '홍대 맛집'으로 불렸다. 이곳의 대표메뉴로 불리는 치즈돈가스는 고기 속에 치즈가 가득 들어있지만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을 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혼가츠'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36-6'이다.끝으로 이날 방송에선 안양시 인덕원로의 '두툼갈비'를 소개한다. '두툼갈비'는 가장 연하고 맛있다는 두툼한 암돼지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고기 맛을 낸다. 이와 함께 이곳은 최고급 참숯으로 알려진 비장탄을 사용해 갈비에 진한 숯 향을 더한다. '두툼갈비'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24번길 59'에 위치해 있다.

2020-01-30 16:30:23

2020 서울가요대상, 최종 라인업 공개…방송시간은?

오늘(30일) 밤 '2020 서울가요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2020 서울가요대상'이 이날 오후 6시5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마마무, ITZY, NCT DREAM, 슈퍼주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비식스, 데이브레이크, 김재환, 하성운, 폴킴, 김현철, 청하, 케이시, 태연, 송가인 총 19팀이 무대에 오른다.지난해 MAMA와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거머쥔 방탄소년단은 미국 스케줄 일정으로 불참한다.2020 서울가요대상 본식은 KT SEEZN을 통해 단독 중계되며, 본 시상식은 KBS drama, KBS joy, KBS W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지난 1990년 처음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은 올해 29회를 맞는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최고앨범상, 최고음원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발라드상, R&B 힙합상, OST상, 댄스퍼포먼스상, 밴드상, 공연문화상, 올해의발견상, 심사위원특별상 등이다.

2020-01-30 16:29:46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이런 DJ 또 어디있나요?' BTS 뷔, '태태FM'서 꿀보이스 자랑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번째 '태태FM'으로 찾아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뷔는 지난 29일 '태태 FM 6.13'라는 제목으로 V라이브 방송에서 DJ로 깜짝 변신했다.이날 브이 라이브의 1부 게스트로 멤버 제이홉이 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팬들의 고민들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새학기, 진로 등 여러 고민 가운데 영어에 관한 고민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자꾸 말하면 잘 외워지더라'며 비법을 전했고 뷔는 최근에 배운 표현으로 "It's not in my vocabulary.(그것은 내 사전에 없는 말이에요.)"를 자신있게 소개해 귀여움을 자아냈다.이어진 2부에서 뷔는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을 비롯해 'Lauv'의 'Never not', 'Johnny Stimson'의 'Flower'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꿀보이스로 팬들의 귀를 호강시켰다.또한 2부 게스트로 등장한 RM과 함께 앨범, 무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태태FM'은 방송 당시 460만회 이상의 조회수와 2억5천개가 넘는 하트를 기록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트렌드 11위에 오르며 팬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2020-01-30 15:48:53

공부 번 아웃 현상으로 게임만 하는 사춘기 아들이 고민

MBC TV '공부가 머니?'가 3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19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룰라'의 김지현과 사춘기 아들의 고민이 공개된다. 그녀의 아들 홍한주 군은 초등학교 시절에 이미 고등 수학을 마스터했다고 한다. 직접 수학 공식까지 만들었던 수학 영재였지만 180도 달라졌다. 공부 번 아웃 현상으로 게임만 하는 16세 사춘기 아들과 엄마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드림팀의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수학에 좌절한 학생을 위해 수학 스타 강사와 교육 전문가가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개념 솔루션을 펼친다. 그리고 수학에 푹 빠지게 할 '2:8 법칙' 등 죽었던 수학 세포도 살려낼 기적의 공부법을 소개한다.

2020-01-30 14:50:08

록의 전설 김종서의 감동적인 열창 라이브 무대

EBS1 TV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록의 전설 김종서 편을 31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한다.데뷔 33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종서의 뜨겁고도 감동적인 무대가 열린다. 록의 아이콘 김종서는 1987년 시나위 2집 'Down And Up'의 보컬로 처음 이름을 알린다. 그는 이후 '부활', '카리스마' 등 밴드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록 음악계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그는 1집에 수록된 '지금은 알 수 없어'로 무대를 연다. 타미킴(기타), 박순철(베이스), 박만희(건반), 장혁(드럼) 등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고음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시나위 시절의 곡인 '새가 되어 가리'와 자신의 대표작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대표 넘버인 '겟세마네' 등을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사전 인터뷰에서 김종서는 "음악이란 일상이자 치유제"라고 했다. 이날 공연을 앞두고 그는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걱정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르자마자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말을 몸소 증명한다.

2020-01-30 14:49:08

▲방탄소년단(BTS) 컴백, 2월 스케줄 사진_이다슬 인턴기자.

[매일 연예돋보기] BTS, 2월21일 화려한 컴백! 떡밥 스케줄 공개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컴백 스케줄러와 트레일러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의 선 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층 더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EGO'(에고) 컴백 트레일러 주인공은?방탄소년단은 1월 10일 정규 4집 앨범의 컴백 트레일러 '인터루드 : 섀도우(Interlude : Shadow)'를 공개한 데 이어 17일 첫 번째 싱글 발매 및 아트 필름, 2월 3일 'EGO'(에고)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컴백 트레일러는 방탄소년단이 앨범 수록곡을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과 함께 선보이는 콘텐츠다.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발매 전 RM을 주인공으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을 당시 페르소나와 함께 'Shadow'(섀도우), 'Ego'(에고) 등의 문구가 칠판에 함께 적혀 있었다. 융이 '나'를 찾기 위해 필요하다고 제시한 키워드들이다.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 공개한 컴백 트레일러로 슈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Shadow'(섀도우)를 공개한 가운데, 오는 2월 3일 공개되는 두 번째 컴백 트레일러 'Ego'(에고)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CONNECT, BTS' 뉴욕 전시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를 앞둔 방탄소년단(BTS)이 순수예술과의 컬래버레이션(협업)에 도전한다. 1월 14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미국 뉴욕, 한국 서울 등 5개국에서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2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뉴욕에서는 브루클린 브리지 공원 피어3 구역에서 조각가 안토니 곰리의 '뉴욕 클리어링' 작품이 공개된다. 이 작품은 18km에 달하는 알루미늄 선으로 구성한 입체 조형물로, 관객이 작품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다.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이대형 아트 디렉터는 "다양성에 대한 긍정, 중심이 아닌 주변부에 존재하는 작은 것들에 대한 소망 등 방탄소년단이 추구해 온 철학과 가치, 현대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현대미술 언어로 더욱 확장하기 위한 역사적인 '공동 전시기획'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CONNECT, BTS는 국적, 장르, 세대가 다른 세계적인 명성의 미술 작가들이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로, 전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등장하는 특별한 도슨트를 경험할 수 있다. '커넥트, BTS'의 모든 전시는 무료로 공개된다.▶BTS 콘셉트 포토·트랙리스트 공개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이번 앨범에 실리는 트랙리스트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월 17일 선공개곡 'Black Swan(블랙 스완)'을 미리 선보인 바 있다. 선공개된 '블랙 스완'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한 상태다.'LOVE YOURSLEF(러브유어셀프)' 시리즈 종료 후 새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며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했던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방탄소년단, 21일 대망의 컴백 무대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7)'은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연작의 첫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에 롤링스톤과 빌보드 등 외신과 영국 오피셜차트 SNS 계정에서도 신보 발매 소식을 보도하면서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현지시간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라이브 방송에서 2월 컴백 등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했다.뷔는 "새로운 헤어와 새로운 메이크업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말했고, 진은 "월드, 와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민은 세 단어로 말해달라는 MC의 질문에 "디스 이즈 크레이지"(이 앨범은 미쳤다)라며 자신했다.▶리드 싱글 뮤직비디오 공개방탄소년단은 컴백 일주일 뒤인 2월 28일 타이틀곡(리드 싱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21세기 비틀즈라는 극찬까지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에 이미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방탄소년단이 이번 컴백으로 또 다른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01-29 18:26:04

출처: SBS '생방송투데이'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거제도 대구 코스 요리+이색 치킨 맛집 위치는?

29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투데이'에선 거제도의 대구 코스 요리와 이색 치킨, 프랑스식 홍콩 요리 등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여행본능, 섬'에선 거제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그 중 맛집으로 소개될 곳은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효진수산횟집'이다. '효진수산횟집'은 제철별 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겨울에는 대구 요리를 판매한다. 대구 코스 요리는 대구알, 대구탕, 대구 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효진수산횟집'의 주소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 5길 58'이다.다음으로 소개될 맛집은 이색 치킨으로 화제를 모은 곳이다. 관악구 신림동의 '치킨공방'은 이곳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시그니처 치킨'과 체더치즈, 모차렐라 치즈, 치즈 브리토, 파르메산이 올라간 '콰트로눈꽃치즈치킨'이 대표 메뉴이다. '치킨공방'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7-11'에 위치해 있다.경기도 화성시의 '비트라제이'에선 검은 튀김 옷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현무암치킨', 장독대 뚜껑에 정통 치킨과 찹쌀 도넛이 담긴 '장독대 치킨'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트라제이'는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1033'에 위치해 있다.마지막으로 소개될 곳은 프랑스식 홍콩 요리 전문점인 '면식범'이다. '면식범'은 이른바 '연남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으로, 분위기와 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트러플 오일과 버터 등을 가미한 트러플 에그 누들이다. 이 외에도 주류와 곁들이기 좋은 블랙페퍼 비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어향 가지튀김 등이 사랑받고 있다. '면식범'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9'에 위치해 있다.

2020-01-29 17:47:59

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TV맛집] '생방송 오늘저녁' 5000원 시래기뼈해장국+돼지머리수육 맛집 위치는?

29일 저녁 방송될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시래기 뼈해장국·돼지머리수육, 잔치국수·보리밥·팥죽, 고창군 성송반점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로 소개될 곳은 충청남도 홍성군의 '홍초식당'이다. '홍초식당'은 매달 1일과 6일에 열리는 홍성전통시장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홍초식당'은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뼈해장국과 부드러운 돼지머리수육이 일품이다. 이곳의 주소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 49번길 17-1'이다.다음으로 소개될 곳은 대전의 대표적인 5일장인 '유성 5일장'에 자리한 '할머니 국수집'이다. 이곳은 2대째 40년간 전통을 이어온 식당으로 잔치국수와 보리밥, 팥죽이 대표 메뉴이다. '할머니 국수집'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75-6번지'에 위치해 있다.끝으로 이날 방송의 코너인 '노포의 손맛'에선 폐가를 번듯한 중식당으로 개조한 '성송반점'을 소개한다. '성송반점'의 대표 메뉴인 '울금 짬뽕'은 홍합, 주꾸미, 갑오징어, 만두 등을 산더미처럼 쌓아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성송반점'은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삼송정길 14'에 위치해 있다.

2020-01-29 17:16:56

출처: MBC '라디오스타'

손승연, 에릭남과 열애설 해명·방탄소년단 뷔와 친분 공개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선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발휘한다.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수준급의 바둑, 권투 실력은 물론 무반주 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녀는 무대에 올라 영화 '겨울왕국2'의 OST 'Into the Unknown'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손승연은 항간에 떠도는 성형 및 나이 의혹을 해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된 과거 사진을 두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없애고 싶다"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그런가하면 손승연은 가수 에릭남과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부인해 화제를 모았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열애설에 제3자의 영향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와 함께 손승연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털어놓아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팬이라며 찾아온 뷔와 그 자리에서 번호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뷔의 친화력에 깜짝 놀랐다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손승연과 에릭남의 열애설 뒷 이야기 및 그가 뷔와 친해진 사연은 29일 오후 11시 5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29 16:15:18

KBS1 '사랑의 가족'

사랑으로 강건이를 돌보는 보석 같은 오남매의 손길

KBS1 TV '사랑의 가족'이 30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충청남도 계룡시. 엄마 최성희(59세) 씨와, 아빠 최해철(63세)씨 그리고 오남매가 북적이며 살아가고 있는 가정이 있다. 부모님은 생계로 새벽같이 공판장으로 나가 채소를 사서 배달을 하다보면 밤늦게야 들어올 수밖에 없다. 그 사이 태어날 때부터 다운증후군을 갖게 된 강건이를 돌보는 일은 형과 누나의 몫이 된다. 제대로 말을 못하고 음식을 씹지 못하며, 14살이 된 올해까지도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고 있다.해가 바뀌면서 세 명의 아이들 모두 기숙학교로 떠나고 고3 수험생이 되는 둘째만 집게 남게 된다. 막내 강건이가 항상 걱정인 보석 같은 오남매를 만나본다.

2020-01-29 15:08:18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원반 묘기의 고수와 미스터리한 사진의 진실

SBS TV '세상에 이런 일이'가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바람을 가르는 원반 묘기의 고수 김민겸(15세) 군을 만나기 위해 부산의 한 중학교를 찾았다. 김 군은 자세를 잡더니 농구 골대에 가볍게 원반을 골인시킨다. 양쪽 골대 2개를 연달아 골인시키는가 하면, 원반으로 땅을 쳐서 골대에 골인시킨다. 내친김에 뒤로 돌아서 골대에 넣어 감탄사를 자아내는 원반 묘기의 향연이 이어진다.김 군의 손은 학생의 손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굳은살 투성이다. 수많은 연습의 결과로 원반이 휘는 각도, 커브 상태 등 미리 수를 읽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묘기들도 가뿐히 해낼 수 있게 됐다. 김 군이 원반 묘기에 푹 빠지게 된 사연도 들어본다.한편,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사진을 제공하는 한 가족을 만나본다. 언뜻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거실 진열장의 장난감 사진이지만 사진을 확대해보니 뒤쪽 창문에 사람의 얼굴이 찍혔다. 가족들은 이 위치엔 도저히 사람 얼굴이 찍힐 수 없다고 한다. 집은 3층 높이에 있고 맞은편 건물은 창문도 없이 막혀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당시 거실에는 사진을 찍은 남편 외에 다른 가족은 없었다.

2020-01-29 15:08:06

출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서우림 "아들 잃고 폐암 수술, 힘든 시간 견뎌"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서우림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와 함께 고마운 인연을 공개한다.서우림은 연기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림은 귀국 당시 한국 생활 적응에 힘들어 술에 의존한 둘째 아들에게 "술 끊기 전에는 안 본다"고 말하며 2주일 남짓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 사이 아들은 세상을 등지는 선택을 했다.2011년 불혹도 안 된 둘째 아들을 떠나보낸 뒤 서우림은 "단 한 번도 고통이 아닌 적이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아픈 시간을 보냈다. 아들이 그리워 아들이 생전에 쓴 편지를 늘 갖고 다닐 정도다.그에겐 이혼이란 힘든 시간도 있었다. 이때 탤런트 강부자는 친정엄마처럼 서우림을 보듬어준 사람이다. 서우림은 이른바 '방송국이 남산에 있던 시절'부터 강부자와 알고 지냈다. 이에 그는 강부자와 5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가족 같은 사이라고 말했다. 강부자는 "서우림의 인생이 안타깝다"며 공감하면서도, 때로는 서우림에게 직언과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그런가 하면 서우림은 50년 절친인 탤런트 전원주와 만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바람 잘 날 없던 서우림의 인생에서 전원주는 웃음보따리를 선물한 유쾌하고 고마운 인연이라고 한다.한편 서우림은 1942년생(79세)이며 1963년 드라마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TV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2013), JTBC '무자식 상팔자'(201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아들 죽음, 이혼, 두 번의 폐암 수술 등 바람 잘 날 없던 서우림의 인생사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29 14:46:44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