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캐슬) 스포? '희생양'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황우주→강예서→한서진

희생양 순서? 황우주→강예서→한서진. 스카이 캐슬 희생양 순서? 황우주→강예서→한서진. 스카이 캐슬

스카이 캐슬 15회가 11일 방송됐다.

지난 14회 방송 말미 김혜나 추락 사건(타살일 경우) 또는 사고(김혜나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경우)가 나오면서 충격에 빠졌던 시청자들은 15회 종료 후에도 역시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우선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병원장 손자 관련 추측이 적중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인된 병원장 손자 역 아역배우 공고 사실이, 15회 초반 머리를 다친 병원장 손자가 병원으로 실려오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병원장 손자를 살려야 했던 까닭에, 같은 시간대 병원에 이송된 김혜나는 추락해 다친 머리를 제때 수술받지 못해 사망했다.

아울러 네티즌들의 황우주 체포 추측도 적중했다. 김혜나 추락 관련 용의자로 지목된 강예서, 차세리, 황우주 등 3인 가운데 황우주가 결국 경찰에 체포된 것. 황우주가 누명을 쓴 것인지 실제 범인인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면서 현재 이목이 집중되는 키워드는 '희생양'이다. 15회 후반부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이 한서진에게 김혜나 추락 관련 희생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황우주가 체포되면서 첫 번째 희생양이 된 모습이다.

그런데 희생양이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다는 추측이 15회 종료 직후 제기되고 있다.

황우주가 체포되면 가장 큰 심리적 타격을 입을 사람은 이수임과 황치영 등 가족인 것은 물론, 황우주를 짝사랑해 온 강예서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강예서가 실제 범인이라면 죄책감에 자수를 하거나 경찰 수사에 의해 붙잡힐 수 있다. 범인이 아니더라도 황우주를 생각하는 감정에 휩쓸려 누명을 스스로 덮어쓰는 상황도 발생할 수도 있다. 아무튼 결국 강예서가 두 번째 희생양이 된다. 물론 강예서가 실제 범인인 경우 희생양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나, 드라마가 꼬집는 극한의 입시경쟁 구도에서 강예서는 희생양일 수 있다.

그러면 한서진이 딸을 구하려고 김혜나의 추락과 관련해 자신이 꾸민 일이라거나 당시 자신이 현장에 있었다는 등의 거짓 진술을 할 가능성도 있다. 딸을 대신해 경찰에 체포되면서 세 번째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이 시기쯤 강예서가 서울의대 수시 전형에 이미 합격한 상황인 등 한서진이 목숨까지 걸어 딸을 구할만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서진은 앞서 "저 예서 서울의대 못 보내면 죽어요"라고 토로한 바 있다. 시어머니 조여사가 한서진에게 맡긴 가장 중대한 임무가 바로 예서의 서울의대 진학이다.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희생양 구도는 결국 김주영이 의도한 '큰 그림'일 수 있다는 얘기다. 앞서 박영재 엄마 이명주가 겪은 비극의 새로운 버전으로써, 강예서 엄마 한서진의 비극이 반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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