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연합뉴스

류현진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행…선발 한 번 거를 듯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에서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목 통증이라는 악재를 만났다.다저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IL 등재는 2일 자로 소급 적용된다.다만,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아 류현진은 한 차례 선발 등판을 거른 뒤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켄 거닉(MLB닷컴), 빌 플렁킷(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 다저스 구단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트위터에서 전한 내용을 보면, 류현진은 전날 아침 자고 일어났더니 목 오른쪽 부분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전했다.이어 선발진에서 오래 빠지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활 등판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다음 등판을 준비할 참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이 한 번만 선발 등판을 건너뛸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에 따라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는 류현진 대신 신인 토니 곤솔린이 등판한다.류현진은 지난 4월 왼쪽 사타구니 근육 통증을 앓은 데 이어 시즌 두 번째로 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로는 개인 통산 10번째 IL 등재다.류현진은 1일 '투수들의 무덤'인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6이닝 무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발판을 놓았다.또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자책점 정정으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1.53으로 끌어내리고 빅리그에서 이 부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류현진은 올해 빅리그에서 유일한 평균자책점 1점대 투수다.내셔널리그 다승 3위(11승 2패)에 오른 류현진은 잠시 숨을 고르고 정규리그 종반을 대비한다.

2019-08-03 11:16:39

삼성 김한수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선발투수로 원태인을 예고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2019 KBO리그 70% 경과… 44게임 앞둔 삼성 라이온즈

2019 KBO리그 페넌트레이스가 70%의 일정을 지나고 있다. 앞으로 약 한 달간은 2연전 일정이 시작된다.1일까지 KBO리그 페넌트레이스는 총 경기 수인 720경기의 딱 70%인 504경기를 마쳤다. 2일 하루 쉬고 3일부터 재개되는 남은 30% 레이스의 결과에 따라 10개 팀의 가을야구 진출 여부가 갈린다.현재 삼성 라이온즈는 100경기를 치러 43승 1무 56패 승률 0.434로 리그 7위에 랭크돼있다. 가을야구 막차 탑승권인 5위 NC 다이노스와의 격차는 6경기다.삼성이 남은 44경기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지 못한다면 창단 첫 4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라는 '흑역사'를 남기게 된다.관건은 잦은 이동이다. 9월 둘째 주까지 한 달 이상 이어지는 2연전 일정에선 일주일에 세 번씩 상대팀이 바뀐다. 본격적인 무더위도 선수단을 지치게 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3~4일 잠실에서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로 2연전을 출발한다. 이어 8월 둘째 주인 6~7일 창원에서 NC와 맞붙은 다음 8일 대구로 돌아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와 2연전씩을 갖는다.8월 셋째 주는 SK 와이번스전(문학), kt 위즈전(수원), LG전(대구)이 열리며 넷째 주는 한화 이글스전(대전), 두산 베어스전(대구), 키움 히어로즈전(대구)이 이어진다.8월 마지막 주는 KIA전(광주), SK전(대구), 두산전(잠실) 순이다.즉 삼성은 앞으로 한 달(26경기) 동안 SK·두산·LG·KIA와 4차례, 키움·NC·kt·한화·롯데와 2차례씩 경기를 갖는다.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절대 열세를 보이는 SK, 두산, LG와의 12경기에서 승률을 높은 것이 필수다. 아울러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NC, kt와의 4경기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게임이다.어깨 부상을 당한 구자욱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은 호재다. 새 외국인 타자 맥 윌리엄슨의 가세로 한층 탄탄해진 삼성 타선에 구자욱마저 복귀한다면 득점 생산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2019-08-02 15:06:10

대구고 상징. 매일신문DB

[계산동기획] 대통령배 통산 3회 제패 '대구고' "매일신문 대붕기 최다 우승 기록 눈길"

대구 야구가 1일 빛났다.이날 롯데 자이언츠에 4대9로 지고 리그 7위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 얘기가 아니다.이날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대구고가 서울 충암고를 9대2로 꺾고 우승한 것.대구고는 지난해 52회 대회에서도 경기고를 10대2로 제압하고 우승한 바 있다.아울러 2003년 37회 대회 때 처음으로 우승한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대통령배 대회 통산 3회 우승 기록을 쓴 것이다.◆'경북고' 초반 휩쓴 대통령배, 이젠 '대구고'가 평정일단 최근 2회 연속 우승 기록 자체가 대구 고교야구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알린 셈이다. 이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초반기에 경북고가 대구 고교야구를 전국 최고로 평가 받게 만든 것과 닮았다.(대구 사람들 말고는 잘 모를 수 있는 사실인데, 경북고는 경상북도가 아니라 대구(수성구 황금동)에 있다.)경북고는 대통령배 1회(1967) 및 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4·5·6회 3차례 연속 및 8회(1974년) 대회까지 제패하며 당시 전국 고교야구계를 평정한 바 있다. 다만 경북고는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다.이후 27회(1993년) 대구상고(현 대구상원고)가 대통령배 대회에서 우승한 게 대구 소재 고교의 대통령배 제패 기록이다.※그보다 앞서 대구상고는 7회(1973) 대회에서도 경북고를 이기고 우승한 바 있다. 즉, 대통령배 대회 1회부터 8회까지는 3회 대회 때 서울 선린상고가 우승한 것을 제외하면, 7차례 '대구 고교야구'가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고교야구를 대표했다. 경북고가 우승한 8회 대회 대구상고의 준우승 기록도 있다. 즉, 7·8회 대회 결승전은 대구 고교야구 잔치였다.대통령배 대회에서의 대구 고교야구의 침체라면 침체였던 이런 흐름을 21세기 들어 깨 나간 게 바로 대구고이다. 2003년 대통령배 대회 우승, 다소의 침체기, 2010년 봉황대기 대회 우승, 이후 다시 다소의 정체기를 보내고, 2018년 시쳇말로 '포텐'(잠재력(포텐셜)을 가리키는 신조어)을 터뜨리며 엄청난 성과를 냈다.그 해 대구고는 황금사자기 대회 준우승, 대통령배 대회 우승, 봉황대기 대회 우승 등 우승 2회 및 준우승 1회를 달성하며 1960년 창단 이후 최고의 성과를 냈다.이어 올해도 대통령대 대회를 제패, 그동안 우승과 공백기를 거듭하며 아쉬움을 만든 흐름에서 벗어나 당분간 대구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강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붕기 8회 최다 우승 저력, 다시 발휘할까?그러면서 대구고가 '훨훨' 날았던 대붕기 고교야구대회 기록도 '소환'되고 있다.매일신문 주최로 1979년부터 2010년(32회)까지 매년 열리다 폐지된 이 대회에서 통산 8회이자 최다 우승을 기록한 고교야구팀이 바로 대구고여서다. 과거 대붕기에서처럼 앞으로 대통령배 등 현존 여러 고교야구 대회에서 선전할 지에 기대가 쏠린다.대구고는 모두 32개 대붕기 우승컵의 1/4을 쓸어갔다. 3회(1981) 대회 때 첫 우승을 기록했다. 1983·1984·1985년 열린 5~7회 대회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1987년(9회), 1997년(19회), 2003년(25회), 2006년(28회) 등 꾸준히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대구고가 만일 내년 대통령배 대회에서도 우승한다면, 2개 고교야구 대회(대통령배, 대붕기)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도 쓰게 된다.

2019-08-01 22:26:29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맥과이어 2이닝 강판' 삼성, 롯데에 4대9로 패하며 루징 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의 예기치 못한 강판 탓에 5점차 패배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4대9로 패했다. 홈에서 롯데에 루징 시리즈를 당한 동시에 후반기 4연승 후 2연패에 빠진 삼성은 이로써 시즌 43승 1무 56패 승률 0.434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맥과이어는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8패(4승)를 당했다.선취점은 롯데가 올렸다. 맥과이어는 2회초 2사 1, 3루 위기에 몰려 강로한에게 3점 홈런을 얻어 맞았다.맥과이어는 3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 다시 몰려 채태인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줬다. 계속된 만루 위기에서 윌슨과 상대하던 맥과이어는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김승현과 교체됐다.갑작스레 마운드에 오른 김승현은 윌슨에게 2타점 2루타, 신본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맥과이어의 모든 승계주자 득점을 허용했다. 강로한을 병살타로 처리해 아웃카운트 2개를 1실점과 맞바꿔 점수는 0대8이 됐다.삼성은 4회말 홈런포로 추격에 나섰다. 러프가 1사 1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시즌 16호)를 쏘아 올렸다.하지만 6회초 롯데 손아섭이 솔로포를 때려내 점수는 2대9가 됐다.삼성은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러프의 투런포(시즌 17호)로 2점을 추격하는 데 그치며 4대9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맥과이어의 등판으로 인해 맥 윌리엄슨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삼성 타선은 5번 이원석부터 9번 이성곤까지 전원 무안타 굴욕에 그쳤다.

2019-08-01 21:21:21

대구고 야구부 투타의 핵심인 현원회(왼쪽)와 이승민. 포수와 투수로 환상의 배터리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지난해 전국대회 2관왕의 영광을 올해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병훈 기자

대구고 야구부, 대통령배 2연패 쾌거…전국 최고 야구명문 재입증

대구고 야구부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 대회 2연패는 대구고 창단 최초다.손경호 감독이 이끄는 대구고는 1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충암고를 9대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로 창단 첫 한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대구고는 아울러 대통령배에서만 통산 3번째로 정상에 섰다.이날 선발 등판한 '좌완 에이스' 이승민은 6⅔이닝 2실점 호투로 결승전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대구고는 1회초 1사 3루에서 류현우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올렸다.3회말 충암고에 1점을 내줘 점수는 2대1이 됐으나, 대구고는 곧바로 달아났다. 4회초 이원준이 2사 3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4회말 충암고에 다시 1점을 헌납해 점수는 3대2, 1점차가 됐다.하지만 5회초 1사 2, 3루에서 김상휘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1점을 추가했다.손경호 감독은 4대2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 부상으로 빠졌던 대구고 주장이자 포수인 현원회를 수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져 무실점으로 이닝을 종료시켰다.대구고는 8회초 1사 1, 3루에서 조민성의 스퀴즈번트 성공으로 1점을 더했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는 현원회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승호의 1타점 2루타까지 더해 점수는 9대2가 됐고 이후 경기는 대구고의 우승으로 끝났다.앞서 대구고는 1회전에서 충훈고를 4대1, 2회전에서 신흥고를 4대0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어 16강 공주고전에서 5대1, 8강 휘문고전에서 3대1로 이겼다.준결승에서 부산고를 9대6으로 승리해 대통령배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대구고는 대망의 결승에서 충암고까지 완벽히 제압하고 대회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2019-08-01 21:06:59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회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주고 무실점을 기록,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첫 무실점 투구에 성공했다. 그러나 0-0으로 맞선 7회 말 페드로 바에스에게 배턴을 넘기면서 자신의 승리는 챙기지 못하고 팀 승리에 발판을 놓는 데 만족해야 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서 첫 무실점 쾌투…팀 승리 발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과의 악연을 끊고 평균자책점을 더욱 낮췄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류현진은 0-0으로 맞선 7회 말 페드로 바에스에게 배턴을 넘겼다.타선 지원을 못 받아 승패 없이 물러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1.74에서 1.66으로 떨어뜨렸다.투구 수는 80개에 불과했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를 찍었다.다저스는 0-0으로 맞선 9회 초 윌 스미스의 석 점 홈런과 크리스토퍼 네그론의 투런포를 묶어 5-1로 이겼다.팀 승리에 토대를 쌓은 류현진은 시즌 12승 수확과 한·미통산 15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류현진은 KBO리그에서 98승, 메이저리그에서 51승을 올렸다.33일 만에 다시 쿠어스필드에 선 류현진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투구로 '괴물'의 위용을 뽐냈다.해발고도 1천600m 고지에 있는 쿠어스필드에선 공기 저항이 적은 탓에 장타가 쏟아져 투수에겐 무덤, 타자들에겐 천국으로 통하는 곳이다.올 시즌 53경기가 열린 쿠어스필드에서 선발 투수가 5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던진 적은 이날 나란히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과 헤르만 마르케스(콜로라도)를 포함해 총 6번 밖에 없다.그만큼 점수 안 주기가 무척 어려운 장소다.이 중 류현진은 콜 해멀스(시카고 컵스·7이닝 무실점)에 이어 5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버틴 올 시즌 두 번째 원정팀 투수다.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서 점수를 주지 않은 건 6번째 도전 만에 처음이다. 2017년엔 무려 10점(5자책점)을 주기도 했다.6월 29일 쿠어스필드에서 4이닝 동안 홈런 3방 포함 안타 9개를 맞고 7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쓴 류현진은 이날은 초반부터 공을 낮게 던져 장타를 절대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류현진 '칠테면 쳐봐'[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경기 초반엔 체인지업을, 중반엔 커브를 주무기로 각각 던져 콜로라도 타자들의 방망이를 유인했다.류현진은 특히 '천적' 놀런 에러나도를 세 번 모두 범타로 잡아내 호투의 발판을 놓았다.에러나도는 전날까지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23타수 14안타(타율 0.609)에 홈런과 2루타 4방씩을 쳐 10타점을 올리고 장타율 1.304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번 만큼은 내야 땅볼 2개와 외야 뜬공 1개로 완전히 막혔다.공 16개로 2회까지 6명의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3회 1사 후 좌타자 토니 월터스에게 우측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후속 마르케스를 3루수 땅볼로 요리한 류현진은 톱타자 찰리 블랙먼에게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우전 안타를 내줬다.실점할 찰나에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레이저 송구'가 빛을 발했다.벨린저는 강한 어깨로 홈에 정확하게 던져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던 주자 월터스를 잡아내고 이닝을 끝냈다.쿠어스필드 무실점 역투를 이끈 류현진의 팔색조 변화구[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류현진은 4회에도 2사 후 4번 타자 데이비드 달에게 우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고 이언 데스먼드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욘데르 알론소를 1루수 땅볼로 잡고 불을 껐다.5회 하위 타순의 타자 3명을 가볍게 돌려세운 류현진은 6회 선두 블랙먼을 상대로 풀 카운트에서 이 경기 첫 삼진을 낚았다.이어 트레버 스토리를 좌익수 직선타로 엮고 에러나도를 평범한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다저스 타선은 콜로라도 선발 마르케스에게 삼진 10개를 헌납하고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마르케스가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통증으로 갑작스럽게 강판한 7회 초 선두 맥스 먼시의 볼넷으로 돌파구를 찾는 듯했으나 후속 세 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돌아서 류현진에게 승수 쌓을 기회를 주지 않았다.

2019-08-01 09:45:19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삼성 김윤수가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롯데에 4대8 패…후반기 4연승 마감

삼성 라이온즈가 이원석과 맥 윌리엄슨의 홈런포에도 불구하고 4점차로 패했다.삼성은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4대8로 패했다. 연승 숫자를 '4'에서 마감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43승 1무 55패 승률 0.439를 기록했다.이날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한 김윤수는 4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4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김윤수는 최고시속 148㎞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의 변화구를 섞어 롯데 타선을 상대했으나 5회초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기고 강판당했다.삼성은 0대1로 뒤진 2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러프가 볼넷으로 출루한 데 이어 이원석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시즌 14호)를 쏘아 올렸다. 점수는 2대1이 됐다.하지만 김윤수가 4회초 롯데 윌슨에게 연타석 솔로포를 헌납하며 2대2 동점이 됐다. 5회초에는 전준우와 채태인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2대4 재역전을 당했다.삼성은 7회말 또다시 터진 이원석의 솔로포(시즌 15호)로 추격에 나섰으나 롯데에 8회초와 9회초 2점씩을 더 헌납했다.9회말 윌리엄슨의 마수걸이 솔로포로 1점을 따라붙은 삼성은 4대8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2019-07-31 22:02:31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타자 맥 윌리엄슨

맥 윌리엄슨, "쉽지 않았던 삼성행 결정…더 좋은 활약 보여줄 것"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타자 맥 윌리엄슨의 방망이가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다. 대구 땅을 밟자마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윌리엄슨은 "삼성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30일까지 윌리엄슨은 3경기에서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타율 0.364(11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3경기 가운데 2번은 멀티히트를 올렸다. 3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팀의 4연승을 견인하는 2타점 결승타를 날렸다.윌리엄슨은 지난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첫발을 디딘 후 아직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컨디션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했다. 윌리엄슨은 "나날이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과 비교해도 현재 컨디션이 한층 더 좋다"고 자신했다.한국행은 윌리엄슨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윌리엄슨은 "가족, 애인 등과 함께 고민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 한국에 오는 것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한국야구를 알고 싶었고,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윌리엄슨이 적응 과정을 생략한 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데는 '용병 선배'들의 도움도 크다. 윌리엄슨은 "대구에 온 첫날부터 러프와 맥과이어 도움을 받았다.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고 외식도 같이 간다"며 "한국에서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운다"고 했다.한국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인사'다. 윌리엄슨은 "훈련이나 식사 때 나이가 많은 선수에게 인사를 해야한다고 배웠다. '맛있게 드십시오', '수고하십시오' 등을 말하는데 미국이랑 다른 점이다. 유심히 관찰하고 잘 배우고 있다"고 했다.남은 시즌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해 묻자 윌리엄슨은 "나는 타격이나 수비 등 특정 부분을 매우 잘하진 않지만 전반적으로는 대체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삼성이라는 좋은 팀의 팀원이 될 수 있도록 적응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07-31 15:49:07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터진 김동엽의 2루타 때 득점을 올린 맥 윌리엄슨이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롯데 잡고 후반기 4연승 내달려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타자 맥 윌리엄슨의 맹타에 힘입어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삼성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다. 후반기 4연승을 올린 삼성은 이로써 시즌 43승 1무 54패 승률 0.443을 기록했다.선발투수 윤성환은 5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6패)을 수확했다.삼성은 0대1로 뒤진 4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무사 2, 3루 찬스에서 윌리엄슨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김동엽도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온 박해민이 벼락같은 솔로포(시즌 5호)를 쏘아 올렸다. 2사 2루에서는 윌리엄슨이 또다시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점수는 5대1, 4점차가 됐다.삼성은 6회초 1점을 추격한 롯데를 제압하고 5대2 승리를 거뒀다.

2019-07-30 21:39:57

프로야구 전적(30일)

프로야구 전적(30일)대구 롯데 000 101 000 2 8 0 4삼성 000 320 00x 5 11 1 4▶승=윤성환(6-6-0) ▶세=우규민(2-5-6) ▶패=서준원(2-6-0) ▶홈런=박해민(5회 1점·5호·삼성), 이대호(6회 1점·12호·롯데)

2019-07-30 21:39:43

지난 2013년 10월 3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3 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 9회초에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오승환 29일 조용히 귀국, 삼성과 이번 주 접촉 예정

'끝판왕' 오승환이 해외 진출 6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오승환은 '친정' 삼성 라이온즈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갖는다.7월 27일(한국시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된 오승환은 이틀이 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용히 귀국했다.오승환은 웨이버공시 마감일인 이날까지 빅리그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지난겨울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던 만큼 오승환은 MLB, 일본프로야구(NPB) 재도전이 아닌 KBO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오승환의 국내 보유권을 가진 삼성은 이번 주부터 오승환과의 만남을 시작할 전망이다. 삼성 관계자는 "금주 내 오승환 측과 만날 예정이다"며 "결과가 나오는 시간은 조금 더 걸리겠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은 2013시즌이 끝난 후 '비 FA 자격'임에도 오승환의 NPB 한신 타이거스 진출을 허락, 그를 임의탈퇴 선수로 처리했다. 임의탈퇴 선수는 보유권을 지닌 원소속팀의 동의 없이는 다른 구단과 계약이 불가능하다.아울러 오승환은 팔꿈치 수술도 받을 예정이다. 오승환은 오른쪽 팔꿈치에서 떨어져 나간 뼛조각을 제거 해야 한다.조만간 오승환의 삼성 복귀가 성사된다면 팔꿈치 수술 재활로 출장 정지 징계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은 과거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어 'KBO리그 복귀 시 해당 시즌 총경기 수의 50%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아야 한다.오승환은 2005년 삼성에서 데뷔해 2013년까지 마무리투수로 뛰면서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인 277세이브를 거뒀다.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통산 399세이브까지 기록했다.한미일 통산 400세이브에 단 한 개만을 남겨둔 가운데 오승환이 삼성에서 대기록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2019-07-30 15:06:53

맥 윌리엄슨

[주간 전망] 맥 윌리엄슨 영입 효과, 불방망이 살아난 삼성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그야말로 심기일전한 모습이 역력하다.29일 기준 삼성은 97경기를 치러 42승 1무 54패 승률 0.438로 리그 7위에 랭크돼있다. 한화 이글스를 제물로 후반기 시작과 함께 3연승을 내달렸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NC 다이노스와의 격차를 8경기에서 단숨에 6경기로 줄였다.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파격적인 '용병 2타자' 승부수를 던졌고, 당장 결과는 긍정적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투수 저스틴 헤일리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한 타자 맥 윌리엄슨은 헐거웠던 삼성 타선의 무게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윌리엄슨은 후반기 두 번째 경기인 27일 한화전부터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2경기에서 타율 0.286(7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2안타는 모두 2루타다. '뉴 페이스' 윌리엄슨의 등장으로 삼성 타선 전체가 활력을 되찾았다.삼성은 후반기 3경기에서 평균 9.7득점을 기록했다. 홈런만 6방이 터졌다. 특히 강력한 용병 타자 경쟁자를 맞은 다린 러프의 방망이가 예사롭지 않다. 붙박이 4번타자 러프는 후반기 타율 0.455 1홈런 6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하위타선에선 김동엽의 타격감이 본 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7번타자 김동엽은 타율 0.417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7타점 모두를 득점권 상황에서 올렸다는 사실이다.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향후 대진은 삼성에 미소를 보내고 있다. 30일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치른다. 8월 2일 하루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다음 3일 잠실로 이동해 LG 트윈스와 2연전을 갖는다.이번 주 5경기에서 3승 이상을 거둔다면 다음 주 가을야구의 명운을 건 6연전에 도전해볼 만하다. 삼성은 8월 두 번째 주에 중하위팀인 NC, 롯데, KIA와 차례로 2연전을 갖는다. 5강과의 격차를 좁힐 절호의 기회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30일 선발투수로 윤성환을 예고했다. 롯데 마운드는 서준원이 오른다. 윤성환의 롯데전 통산 성적은 8승 5패 평균자책점 4.86이다. 신인 서준원은 6월 1일 선발투수로 삼성 타선을 상대해 6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2019-07-29 14:16:18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후반기 대반격' 삼성, 한화 13대6 제압하고 시리즈 스윕

삼성 라이온즈가 확 달라진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앞세워 후반기를 시리즈 스윕으로 출발했다.삼성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13대6으로 승리했다.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리즈 스윕(3승)에 성공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42승 1무 54패 승률 0.438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 시즌 4승(5패)을 수확했다.올해 팀 내 득점 지원 최하위(3.26점)에 그치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원태인은 이날만큼은 타선의 화끈한 도움을 받아 후반기 첫 등판부터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삼성은 2회말 김동엽의 2타점 2루타와 김상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한화가 3회초 3득점에 성공해 경기를 3대3 원점으로 돌렸지만, 3회말 삼성은 또다시 터진 김동엽의 2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4회말에는 타자 일순으로 6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무사 1, 3루 찬스에서 박해민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이어 무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러프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무사 1, 2루 찬스가 계속됐고 이원석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시즌 13호)을 쏘아 올리며 점수는 11대3이 됐다.삼성은 7회말 2점을 추가해 8회초 3점을 따라붙는 데 그친 한화를 누르고 13대6 승리를 거뒀다.

2019-07-28 21:06:52

[기상청 레이더 영상] 잠실 날씨

[기상청 레이더 영상] 잠실 날씨 "서울 강남 비"

[기상청 레이더 영상] 잠실 날씨 "서울 강남 비"

2019-07-26 19:08:55

서울 송파구 잠실동 26일 저녁 날씨 예보. 기상청, 네이버 날씨

잠실구장 날씨 예보 희소식 26일 저녁 비 안 온다 '소강 상태'

잠실구장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26일 기아 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앞서 경기 시간대 비가 예보됐지만, 예보 내용이 업데이트돼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오후 7시쯤 비가 잠시 내릴 수 있지만, 이후 흐리기만 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비구름은 여전히 중부 지역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기상 예보가 계속 바뀔 수 있고, 소나기 등의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2019-07-26 18:24:49

26일 오후 5시 20붕 기준 프로야구 경기 예정 잠실, 고척(이상 서울), 수원, 대구, 사직(부산) 비구름 현황. 기상청

프로야구 날씨 '대구·사직 비 X' '잠실·수원 초저녁 비 ㅠㅠ' '고척돔 ^^'

26일부터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다.그러나 일부 지역은 장마에 따른 비 때문에 우천취소 위기에 직면해 있다.이날 대구, 사직, 잠실, 수원, 고척 등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예정돼 있다.이 가운데 대구와 사직(부산)은 이날 저녁 내내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돼 있다. 즉,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다만 잠실(서울)과 수원의 경우 초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잠시 해가 뜬 상황이지만, 곧 비가 다시 내린다는 얘기다.다만 아직까지는 KBO의 우천취소 결정이 나오지 않다.아울러 잠실, 수원과 같은 중부지역에 위치해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고척(서울)의 경우 돔구장 특성상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이에 따라 잠실과 수원의 우천취소 결정이 예상된다.우천취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2019-07-26 17:31:02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26일 오후~27일 오전 강수확률. 기상청

수원구장 조원동 날씨 'KT 대 LG' 우천취소 여부는?

26일 중부지역 전체에 걸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KT 대 LG의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여부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다.수원구장이 위치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은 현재 잠시 날씨가 갠 상황이지만, 아쉽게도 초저녁부터 다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조원동 강수확률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30%에 불과하지만, 오후 5~9시 60%대를 유지한다. 즉, 경기 시작 예정 시각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우천취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2019-07-26 17:21:31

서울 26일 오후 5시 5분 기준 비구름 현황. 현재 비가 잠시 그친 상황이다. 빨간 동그라미 안은 잠실구장이 위치한 송파구. 기상청

"고척돔이 부럽다!" 잠실구장 두산 기아 전 우천취소 불안감

26일 재개되는 프로야구 경기 가운데 서울에서 두 경기가 진행되는데, 양 경기 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이날 서울에 비가 예보돼 있는데, 고척돔에서 열리는 NC 대 키움의 경기는 지장을 전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기아 대 두산의 경기는 '하늘의 뜻'에 따라 우천취소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여서다.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초저녁부터 다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확률이 이날 오후 5~6시 60%이고, 이후 경기 시간대에는 90%대로 높아진다. 고척돔이 위치한 서울 구로구 고척동 역시 마찬가지로 초저녁 비가 예상되지만,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

2019-07-26 17:13:18

서울 송파구 잠실동 26일 오후~27일 오전 강수확률. 네이버 날씨

잠실 구장 날씨 "기아 대 두산 우천취소 여부는? 잠시 해 떴지만, 초저녁부터 다시 비"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기아 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 날씨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다.아쉽게도 이날 오후 4시 기준 내리던 비가 그쳐 잠시 갠 상황이지만, 곧 비가 예보돼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강수확률은 이날 오후 5~6시 60%에 이어 오후 9시까지 90%로 높아진다.따라서 야구 경기 시작 시각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본격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인 것.관건은 강수량이다. 비가 부슬비 정도에 그칠 경우 경기 속행에 무리가 없다고 KBO가 판단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우천취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2019-07-26 17:08:45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저스틴 헤일리 방출 임박… 대체 용병 물색 중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를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헤일리의 대체 용병으로 투수와 타자 모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내 헤일리를 웨이버 공시할 예정이다. 웨이버 공시란 구단이 소속 선수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는 방법으로 방출이라고도 한다.22일 삼성 관계자는 "후반기에는 헤일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 대체 용병으로는 투수, 타자 등 다양한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올 시즌 헤일리는 19경기 선발 등판해 87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8패 평균자책점 5.75를 기록했다.시즌 개막 이후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61로 순항하던 헤일리는 4월 24일 시즌 6번째 등판인 SK 와이번스전에서 허리 기립근 통증을 겪고 난 다음 깊은 부진에 빠졌다.5월 5일 복귀 후 7월 17일까지 13경기에서 타선의 득점 지원 속에 4승 6패의 표면상 준수한 성적을 남겼으나 같은 기간 평균자책점은 7.51로 껑충 뛰었다.5월 17일 kt 위즈전에선 오른팔 근육통까지 호소하며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가기도 했다.이에 헤일리는 총 19번의 등판 가운데 무려 9번이나 조기 강판(5이닝 미만 소화) 당하며 삼성 불펜 과부하의 주범으로 지적받았다.삼성은 정밀 검진 결과 헤일리의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 판단하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까지 반등을 기다렸다.하지만 1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2이닝 5실점을 기록하자 결국 교체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2019-07-22 17:00:42

경남 창원 주간 날씨. 19, 20일 비. 기상청, 네이버 날씨

"올스타전 경기 시간 창원NC파크 태풍 다나스 경로" 창원 20일 날씨 비 올 확률 90%

20일 경남 창원에서 예정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다.올스타전 행사 자체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19일의 경우 '날씨'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정확히 말하면 올스타전이 열리는 창원NC파크가 위치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20일 날씨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이날 내내 90% 이상의 강수확률이 예보돼 있다. 즉, 비가 내리지 않을 가능성은 10%에 불과하다는 얘기다.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전남 진도 일대를 통해 한반도에 상륙, 전남 및 경남을 거쳐 경북 포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20일 오전에 전남을 지나는 태풍은 하필 올스타전이 열리는 이날 오후에 경남을 지난다. 특히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6시에는 태풍 다나스가 창원에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즉, 이미 제시된 기상청 예보가 이미 올스타전 취소를 가리키고 있다고 봐도 되는 상황.태풍은 비도 몰고 오지만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경기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경기장으로 오고 가는 야구팬들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평소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여부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결정되지만, 올스타전의 경우 전국 팬이 모이는 행사인만큼 먼 거리에 있는 팬들의 교통편 이용, 숙박 예약 등의 편의를 고려해 미리 취소 여부가 확정돼야 한다는 일부 야구팬들의 목소리가 나온다.그러나 경기 시작이 24시간도 남지 않은 19일 오후 6시를 넘겼음에도, 이와 관련 KBO의 언급은 나오지 않고 있다.아울러 19일 오후 6시 예정됐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현재 창원에 내리고 있는 비 때문에 20일로 연기됐는데, 문제는 연기된 이 경기마저도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20일 창원에 많은 비가 내리며 연기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및 KBO리그 올스타전 둘 다 진행에 큰 차질을 겪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19-07-19 18:41:50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QS' 원태인, 타선 도움 받지 못해 패전…삼성 5연패 빠져

삼성 라이온즈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타선 침체 탓에 패했다. 선발투수 원태인은 호투했으나 저조한 득점 지원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삼성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1대5로 패했다. 시리즈 스윕패로 최근 5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이로써 시즌 39승 1무 54패 승률 0.419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6이닝 6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5패(3승)를 당했다.원태인은 1회말 2사 2루 위기에 몰려 박병호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뺏겼다.삼성 타선은 3회초 동점을 만들었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이 1타점 2루타로 1대1 균형을 맞췄다.5회말 원태인이 2사 1, 2루 위기에서 샌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점수는 1대2가 됐다.3회초 1득점 이후 침묵하던 삼성 타선은 6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 이후 김동엽이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가 5구째를 타격한 상황에서 김동엽은 덕아웃으로부터 작전이 나온 듯 2루로 내달렸다.하지만 이학주의 공은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이 됐고 이를 제대로 보지 않은 김동엽은 뒤늦게 1루로 복귀하다가 터치아웃 당했다. 순식간에 이닝이 종료됐다.추격 의지를 상실한 삼성은 8회말 키움에 3점을 더 헌납하며 1대5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2019-07-18 21:36:31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부끄러운 경기력' 삼성, 키움에 6대10 완패…4연패

삼성 라이온즈가 낯부끄러운 경기력으로 완패를 자초했다. 전반기 마지막 출장에서도 조기 강판당한 선발투수 저스틴 헤일리는 팬들의 거센 퇴출 요구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6대10으로 패했다. 최근 4연패이자 고척 원정에서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은 삼성은 이로써 시즌 39승 1무 53패 승률 0.424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헤일리는 2이닝 7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8패째(5승)를 당했다. 직전 등판인 7월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무자책점으로 반등 가능성을 내비친 헤일리는 호투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9번째 조기 강판(5이닝 미만 소화)을 당했다.헤일리의 부진에 더해 야수들의 공·수 경기력도 바닥을 기었다. 0대0으로 맞선 1회말 1사 1, 2루 수비 상황에서 유격수 이학주는 박병호의 내야 땅볼성 타구를 포구하지 못하며 키움에 선취점을 내줬다.3대7로 뒤진 4회말 1사에서는 우익수 송준석이 샌즈가 쳐올린 평범한 외야 뜬공을 놓쳤다. 샌즈는 2루까지 갔고 송준석의 실책으로 기록됐다. 이를 빌미로 4회말 삼성은 3점을 더 헌납했다.3대10으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 김동엽은 안타로 출루, 이어서 터진 이원석의 진루타로 2루 베이스를 밟았다. 하지만 김동엽은 3루를 욕심내며 '오버런'을 했고, 다시 2루로 돌아왔으나 아웃됐다. 이후 삼성은 8회초 2점, 9회초 1점을 따라붙는데 그치며 6대10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삼성 김한수 감독은 경기에 앞서 강봉규 타격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조동찬 육성 수비코치를 1군에 등록하며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노렸으나 부끄러운 패배로 허사가 됐다.

2019-07-17 21:27:03

지난 2013년 10월 3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3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9회초에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오승환 팔꿈치 수술…삼성 복귀 가능성은

미국프로야구(MLB)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팔꿈치 수술로 올 시즌을 마감하면서 국내 복귀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다.미국 '덴버포스트'는 17일(한국시각) "'파이널 보스'가 올해에는 돌아오지 않는다"며 오승환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도 "오승환이 오른쪽 팔꿈치에서 떨어져 나간 뼛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수술은 한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018시즌을 맞은 오승환은 그해 7월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콜로라도로 트레이드됐다. 오승환은 2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3으로 기대에 부응하며 콜로라도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하지만 올해는 전혀 달랐다. 오승환은 21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9.33으로 치솟았다. 6월 10일에는 왼쪽 복근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오승환은 최근 불펜 피칭도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했지만, 결국 팔꿈치 부상으로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오승환의 연봉은 250만달러로 계약 기간은 올해까지다. 내년부터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얻지만 국내 복귀 의사가 강한 터라 오승환이 메이저리그에 남을 가능성은 적다.정황상 오승환의 선택은 KBO리그 복귀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오승환은 보유권을 가진 삼성 라이온즈로의 복귀만 가능하다.오승환은 2013년 11월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 이적 당시 FA 자격이 아니었지만, 삼성이 대승적 차원에서 오승환을 임의탈퇴 신분으로 처리, 그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했다.임의탈퇴 선수는 원소속팀의 동의 없이는 다른 구단과 계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삼성이 오승환과 계약하지 않고 보유권도 포기하지 않으면 오승환의 국내 복귀는 불발된다.오승환이 삼성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당장 출전이 가능한 건 아니다. 오승환은 2015년 해외 원정도박 파문에 연루돼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복귀 시 한 시즌의 절반은 나설 수 없는 셈이다.한편, 삼성과 오승환 양측은 "오승환은 아직 콜로라도 소속으로 (복귀에 대해) 얘기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19-07-17 16:48:08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1루 커버를 위해 질주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악의 빈타' 삼성, 키움에 0대6패 …3연패 빠져

삼성 라이온즈가 타선의 총체적 난국으로 고척 원정에서 영봉패를 당했다.삼성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0대6으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이로써 시즌 39승 1무 52패 승률 0.429를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덱 맥과이어는 5⅓이닝 10피안타 4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7패째(3승)를 떠안았다. 5회말까지 2실점으로 호투하던 맥과이어는 6회말 투구수가 100개에 이르자 키움 타선에 집중 난타를 허용, 4점을 더 헌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삼성 타선은 1회 2개의 안타를 터트리고는 이후 9회 1사까지 24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1회초 선두타자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했다. 박해민이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뒤 이원석이 내야안타를 터트려 1사 1, 2루가 됐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선취점 사냥에 실패한 삼성은 키움에 2회말 2점을 내주며 리드를 뺏겼고, 6회말 4점을 더 헌납해 0대6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김동엽의 연속 안타 행진도 이날로 종료됐다. 김동엽은 6월 25일 1군 엔트리 복귀 이후 7월 14일까지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019-07-16 21:14:15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제90회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1회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한국인 선수 최초로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연합뉴스

류현진 중계 볼 수 있는 곳 어디?…MBC온에어 등

15일 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가 아침부터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중계방송을 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TV로는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볼 수 있으며, PC로는 MBC온에어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5회 보스턴 레드삭스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으며, 4대 2로 LA다저스가 앞서가고 있다.

2019-07-15 10:11:42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LG에 0대2 영봉패…잠실 원정 루징 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카 상대 선발 케이시 켈리에게 꽁꽁 묶이며 영봉패의 굴욕을 당했다.삼성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잠실 원정에서 1승 후 2연패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삼성은 이로써 시즌 39승 1무 51패 승률 0.433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백정현은 7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9패째(4승)를 떠안았다.7월 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따내고 일주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은 이날도 7이닝 2실점 호투를 보이며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올렸다.경기는 백정현과 LG 선발 켈리의 팽팽한 선발투수전으로 전개됐다.2회말까지 6타자 연속 범퇴로 처리한 백정현은 3회말 선취점을 내줬다. 1사 이후 좌익수 김동엽의 실책성 플레이로 김용의에게 3루타를 내줬다. 이어 오지환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점수는 0대1이 됐다.4회말 1사에서는 이형종에게 솔로포를 헌납, 점수는 0대2가 됐으나 이후 7회말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삼성 타선은 8회초까지 켈리를 상대로 2안타 1볼넷에 그치며 답답한 무득점 경기를 펼쳤고 켈리가 내려간 9회초에도 추격에 나서지 못하며 2점차 영봉패로 경기를 마쳤다.

2019-07-14 20:26:43

13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끝난 후 열린 KIA 이범호 선수 은퇴식에서 이범호 선수가 박흥식 감독대행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핫키워드] 이범호와 박한이

KIA 타이거즈 이범호(38)의 은퇴식이 13일 열린 가운데 은퇴식 없이 쓸쓸히 퇴장해야 했던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40)가 재조명되고 있다.이범호는 이날 프로 생활 20년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성대한 은퇴식으로 마무리했다. 이범호는 눈물을 흘리며 훌륭한 지도자로서 팬들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이 뭉클한 장면에 오버랩되는 이는 박한이였다. 지난 5월 27일 오전, 전날 마신 술로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도망치듯 필드를 떠나야 했던 박한이는 삼성 라이온즈에 바친 19년 야구 인생에 제대로 된 마침표조차 찍지 못했다. 이범호 은퇴 기사에 달린 "박한이를 응원한다"는 댓글은 베스트 댓글로 선정됐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다"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2019-07-14 16:48:23

삼성 라이온즈 로고. 매일신문DB

삼성, LG에 3대5 패 "4연승 마감"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삼서이 LG에 3대5로 패했다.4연승을 마감했다.삼성 윤성환은 이로써 5승 6패를 기록했다. LG 윌슨은 9승째(5패)를 올렸다.

2019-07-13 22:38:18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삼성 러프가 5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때린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동엽+러프+박해민' 3홈런 4타점 삼성, LG에 6대3 역전승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원태인의 조기 강판에도 홈런포 세 방을 앞세워 3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 쾌조의 4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이로써 시즌 39승 1무 49패 승률 0.443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원태인은 3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 4회말 조기 강판당했다. 네 번째 투수 김승현이 구원승을 따냈다.선취점은 LG가 뽑았다. 1회말 원태인은 1사 3루 위기에 몰려 이형종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어 김현수에게도 1타점 2루타를 헌납해 점수는 0대2가 됐다.삼성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2회초 2사 이후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이 상대 선발 차우찬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시즌 4호)를 터트렸다.3회초에는 러프가 2사 1, 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점수는 2대2 동점이 됐다.3회말 박용택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LG가 3대2로 다시 앞서갔지만 5회초 2사 이후 러프가 솔로 아치(시즌 13호)를 그려내며 경기를 3대3 동점으로 만들었다.삼성은 7회초 이날 경기 첫 리드를 잡아냈다. 2사 이후 러프가 안타로 출루했다. 이학주가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1, 2루에 주자가 들어섰고 김동엽이 내야 땅볼을 날렸다.하지만 LG 2루수 정주현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2루주자 러프가 홈으로 쇄도, 점수는 4대3이 됐다.8회초 1사 1루에서는 박해민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시즌 3호)를 날려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다.이후 삼성은 LG의 추격을 봉쇄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2019-07-12 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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