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명 관중 앞에서…삼성,kt와 4월 9일 홈 개막전

코로나 1.5단계 '30% 입장'…내달 2일부터 표 예매 시작
최소 경기는 더블헤더 실시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3회 말 2사 삼성 1루 주자 김호재가 3루 진루에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3회 말 2사 삼성 1루 주자 김호재가 3루 진루에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라이온즈가 7천명 관중 앞에서 2021 KBO리그 홈 개막전을 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올 시즌 KBO 리그 관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1.5단계인 비수도권 대구, 부산, 창원, 광주, 대전은 30%, 2단계인 수도권 잠실, 인천, 수원, 고척은 10% 관중 입장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4월 9일 kt위즈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의 최대 수용 인원은 2만4천명으로 이날 7천명의 관중이 입장해 삼성의 홈 개막전을 관전할 수 있게 됐다.

삼성은 경기 일주일 전인 4월 2일 홈 개막전 표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관중 허용은 방역 당국 결정에 따라 향후 달라질 수도 있다.

KBO는 2021시즌 일정에도 변화를 줬다. 올해 KBO리그는 도쿄올림픽 기간 리그를 일시 중단한다. 144경기 완주에 다소 벅찬 일정이다.

이에 KBO는 4월 13일 이후 취소 경기에 관해 더블헤더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정식경기 성립 전 우천 등의 사유로 경기가 중단될 경우 다음 날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로 진행한다.

이때 구단은 1명의 선수를 추가로 엔트리에 등록할 수 있다.

단, 9월 1일 확대 엔트리 시행 이후부터는 1명의 추가 선수를 등록할 수 있는 특별 엔트리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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