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QS+ 시즌 7승' 삼성, LG 2대1 제압하고 3연패 탈출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1사 3루에서 삼성 이원석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1사 3루에서 삼성 이원석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윤성환의 역투에 힘입어 연패를 탈출했다.

삼성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주말 2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이로써 시즌 44승 1무 57패 승률 0.436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7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 시즌 7승(6패)을 수확했다.

경기는 플레이볼 직후 쏟아진 소나기로 인해 40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2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민수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삼성은 1대0으로 앞선 2회말에 삼중살을 성공시켰다. 윤성환은 박용택에게 내야안타, 김민성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유강남을 상대했고, 2구째 타구가 땅볼로 3루수 이원석의 정면으로 향했다.

이원석은 3루 베이스를 밟아 2루주자 박용택을 포스 아웃시킨 뒤 2루로 던져 1루주자 김민성도 잡아냈다. 2루수 김호재는 다시 1루로 던져 유강남까지 잡아내며 삼중살이 완성됐다. 올 시즌 첫 번째이자 KBO리그 역대 72번째 삼중살이었다.

윤성환은 4회말 2사 1, 3루 위기에서 김민성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점수는 1대1 동점이 됐다.

하지만 삼성은 6회초 1사 3루에서 터진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달아났고 9회말까지 1점차 리드를 지키며 2대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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