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에 1대7 완패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광주 원정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삼성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서 1대7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은 시즌 29승 36패 승률 0.446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헤일리는 4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 4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5패째(3승)를 당했다. 올 시즌 최다 피안타를 기록한 헤일리는 더불어 5경기 연속 5이닝 이하 소화에 그쳤다.

3회까진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1회말 KIA는 헤일리의 제구 불안을 틈타 나지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삼성은 0대1로 뒤진 3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러프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경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4회말 헤일리의 제구가 또다시 말썽을 부렸다. 실책성 수비도 나왔다.

볼넷과 안타로 1사 2, 3루 위기를 자초한 헤일리는 이명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김주찬에게 1타점 적시타를 다시 얻어맞았다.

이어진 1사 2, 3루 위기에선 1루수 공민규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터커의 강습 타구를 놓쳐 2점을 내줬다. 헤일리는 나지완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허용, 점수는 1대6이 됐다.

이후 삼성은 반격에 실패했고, 6회말 KIA에 1점을 더 헌납해 경기는 1대7 패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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