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안중 복싱부, 창단 2년 만에 소년체전 선수 배출

신종협 안동 경안중학교 3학년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지역 복싱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안동교육지원청 제공 신종협 안동 경안중학교 3학년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지역 복싱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안동교육지원청 제공

안동 경안중학교(교장 이원걸)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포항대학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북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신종협(3학년·15) 군이 복싱부 라이트플라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복싱 전문 지도자 권종오 코치를 새로 초빙해 창단 2년 만에 이루어 낸 결과다.

경안중 복싱부는 체계적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학업지원과 인성교육을 통해 문무를 겸비한 학생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이원걸 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성을 다해 지도해 준 권종오 코치에게 감사하며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꾸준히 연습해 준 복싱부 전원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더욱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학생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신종협 군은 오는 5월 25일부터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대표 복싱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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