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경남 밀양 한 주택 헛간에 신생아 버린 친모 검거

경남 밀양의 한 마을 주택 헛간에 신생아를 버린 친모가 검거됐다.밀양경찰서는 26일 지난 11일 오전 7시쯤 밀양의 한 마을 주택 헛간에 신생아를 버린 40대 친모 A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자택 화장실에서 아기를 홀로 출산한 뒤 11일 갓 태어난 여자 아기를 분홍색 담요에 싼 채 주택 헛간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몸이 좋지 않은 데다 여러 사정상 아기를 양육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또한 "아기를 발견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맡겨서 키워줄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도 했다"며 "유기 이후 뉴스를 보고 죄책감에 마음이 아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마을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탐문 수사를 벌여 25일 오전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행적조사 등을 벌여 자백을 확보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긴급 검사를 의뢰한 결과 같은 날 유기된 아기의 친모가 A씨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앞서 경찰은 A씨가 아닌 다른 여성을 피의자로 입건해 DNA 검사 결과 친모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엉뚱하게도 허위 자백을 한 다른 여성은 이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결론나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신생아는 지난 11일 오전 7시쯤 몸 곳곳에 벌레 물린 자국이 있는 채로 해당 주택에 사는 할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아기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6일 동안 입원한 뒤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이 아기는 현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한 양육시설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2019-07-26 12:13:45

한화토탈 위치. 네이버지도

[현장사진] 한화토탈 대산공장 어디? 낙뢰 현장 불기둥 때문에 화재 오해

충남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26일 오전 9시 30분경 벼락이 떨어져 정전이 발생했다.공장 안에 세워진 메인 전기공급선인 154kv 철탑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갑작스럽게 전기 공급이 중단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1단지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1단지 공장에는 스타이렌모노머 공장과 플라스틱 연료를 생산하는 공장 등이 들어서 있다.낙뢰로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화재가 아닌 플레어 스택에서 나오는 불기둥으로 확인됐다.현재 대응팀이 투입돼 전기공급은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재개됐다. 다만 공장 정상 가동까지는 2∼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한화토탈 대산공장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2로 103에 위치한다.

2019-07-26 11:34:34

25일 오후 2시 30분쯤 예천군 효자면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집 전체를 태우고 있다. 예천소방서 제공

경북 예천군 효자면 주택 화재… 불길 뚫고 건진 현금 300만원

25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에천군 효자면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불은 주택 1동(49.5㎡)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집 안에 현금있다'는 집주인 A(75) 씨의 다급한 얘기를 듣고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 불에 타고 남은 현금 300만원을 찾아 주인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07-25 23:03:15

천안 두정동 화재 위치는? 코리타운 골드스파. 네이버 지도

천안 두정동 화재 위치는? 코리타운 골드스파

25일 저녁 화재가 발생한 천안 두정동 건물은 코리타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건물 7, 8층에 골드스파라는 사우나 및 헬스 업소가 위치해 있다.소방당국은 이 업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7-25 20:36:47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네이버 지도

천안 서북구 두정동 화재 "8층 건물 사우나"

25일 오후 7시 2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8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건물 8층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됐다.이 화재로 수십명이 대피했으며, 화재 진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19-07-25 20:30:44

경북 울진 북동쪽 58km 해역에서 지진 발생

25일 오전 1시 46분쯤 울진 북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한울원자력발전과는 약 51km 떨어진 곳이다.이번 지진으로 한울원전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울원전 1발전소의 경우 0.0003g(g=9.8m/sec^2), 2발전소 0.002g, 3발전소 0.0011g가 지진계측기에 관측됐다.원자력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진경보치의 국내 기준은 0.01g이다.

2019-07-25 18:34:30

분양받은 아파트를 임대로. 경북 포항 초곡 화산샬레 입주민 반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건설사가 미분양분을 민간임대로 전환하려 하자 기존 입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입주자들은 '주민 협의는커녕 공지조차 없었다'며 임대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건설사는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맞서고 있다.지난 4월 준공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 화산샬레 아파트는 25일 현재 전체 553가구 가운데 267가구가 입주했으나 미분양이 발생하자 건설사인 화산건설이 임대 사업자에게 미분양 가구 중 261가구를 넘겼다.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갑자기 임대로 전환되자 주민들은 재산권 및 생활권 침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초곡 화산샬레 입주민위원회 신민철 대표는 "임대사업과 관련해 의논이나 협의는커녕 알리지도 않았다"며 "주민설명회 한 번 없이 아파트 절반을 임대로 넘긴 건설사에 대한 배신감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주민들은 분양가구와 임대가구가 섞이게 되면 자치위원회 구성과 공공시설 활용 등 문제가 적잖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입주민들은 조만간 군포 화산건설 본사에 찾아가 항의집회를 열 계획이다.화산건설 관계자는 "임대사업자에 미분양 가구를 팔 때 할인을 했다거나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제값에 넘긴 만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지 않아 주민설명회나 공지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2019-07-25 18:28:49

24일 대구 달성공원 앞 순종황제 어가길에 잡초가 무성히 자라 썰렁한 모습을 하고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우여곡절 거친 순종황제 어가길 방치, 도심 흉물로 전락...

대구 중구의 순종황제 어가길이 빛바랜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 다크 투어리즘과 친일역사 미화 논란이 뜨거웠던 시절에는 관심이라도 받았지만 이젠 아예 잊힌 공간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밀려나고 있는 것.◆찾는 이 없고 통행만 방해하는 잊힌 어가길순종황제 어가길은 달성공원 정문 건너편 달성공원로 8길 입구부터 시작해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달성로 입구까지 170m가량 연결돼 있다.이 길에 조형물이라고는 높다랗게 자리 잡은 순종황제 동상과 이를 설명하는 돌비석, 그리고 황제 의자를 본떠 만든 '어좌' 모양의 포토존 하나가 전부다. 바닥에는 태극문양과 함께 붓글씨로 '순종황제 남순행로'라고 쓰여 있지만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으로 쉽게 알아보긴 어려울 정도다.4살 딸과 함께 길을 걷던 A(39) 씨는 "사실 아이 때문에 달성공원을 가끔 찾지만 한 번도 어가길을 들러본 적은 없다"며 "역사적 사실조차 모호하고 치욕스런 역사를 왜 굳이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통행에 방해돼 짜증난다"고 했다.어가길은 과거 순종황제가 1909년 1월 지방 민정시찰을 위해 영친왕, 이토 히로부미 통감 등과 순행(巡幸·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살피며 돌아다니던 일)을 했던 길이다.1909년 1월 7일부터 1월 13일까지 대구·부산·마산을 순행한 것을 남순행,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평양·신의주·의주·개성 등지를 순행한 것을 서순행(서북순행)이라 한다. 이중 순종황제 어가길은 남순행 중 대구 방문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다.당시에는 을사늑약과 군대 해산 등으로 극심한 반일감정과 항일의병운동이 일었고, 특히 1907년 대구에서 출발해서 전국으로 번진 국채보상운동이 진행되던 시기였다. 대구가 항일운동의 거점이 될 것을 두려워 한 일본이 민심을 무마하기 위한 방편으로 순종황제를 앞세워 순행에 나섰다는 게 역사학자들의 설명이다.이후 중구청은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수창동, 인교동 일대(2.1㎞) 및 주변에 순종황제 동상, 역사가로, 쌈지공원 등을 조성해 관광상품화하겠다고 의욕적으로 나섰다.◆역사왜곡 논란 여전, 광복절 기해 다시 철거 논란 불거질 듯중구청의 순종황제 어가길 조성사업 과정은 순탄치 못했다.1909년 당시 지도가 남아있지 않아 순종황제의 경로를 두고 수창초교를 중심으로 북쪽인지, 남쪽인지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중구청은 두 차례 자문회의와 남아있는 역사 자료 등을 토대로 '순종이 대구역에서 출발해 수창초교 북쪽을 지나 달성공원에 도착했다'고 일단락지었다.순종황제 동상을 두고는 역사왜곡 논란도 불거졌다. 2017년 8월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 및 지역 23개 시민단체는 "당시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일제에 순종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의도로 순종황제에게 강요한 순행이었던 만큼 굴욕적인 어가 행렬을 다시 들춰내 역사를 미화하려 한다"며 순종황제 동상 철거를 촉구했다. 중구청 측은 "역사적 비극에 따른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다크 투어리즘' 현장으로 의미가 있다"며 맞섰다.이런 역사미화 논란은 지금까지도 진행 중이다.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는 다음 달 15일 광복절을 맞아 대구시에 친일 역사 재조사와 청산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낼 예정이다.대구지부 관계자는 "순종황제 조형물 철거를 주장한 이후 꾸준히 학회 등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청산해야 할 수치의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순종의 행보는 일제에 순응한 부끄러운 모습인 만큼 이를 상징하는 조형물 역시 당연히 철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7-25 18:12:51

잊혀진 채 방치된 대구 중구 순종황제 어가길, 친일미화 논란 여전

지난 25일 찾은 대구 달성공원 정문 앞 순종황제 어가길 남순행로. 어가길이 처음 만들어질 당시 '치욕적인 역사를 들춰내고 친일을 미화한다' 등의 논란이 불붙으면서 시민단체가 연일 시위를 벌이는 등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곳이지만, 2년이 지난 현재는 오가는 사람 한 명 없이 황폐하게 방치돼 있었다.순종황제가 대례복을 입고 있는 금빛 동상 아래 길게 깔린 관광로에는 잡풀만이 무성했고,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나뒹굴었다. 더구나 어가길 조성으로 인해 왕복 4차선 도로가 왕복 2차로로 줄어든 탓에 인근 서문시장을 오가는 차량 정체만 심해졌을 뿐이었다.역사왜곡 등 무수한 논란을 빚은 순종황제 어가길이 관리가 제대로 안 돼 방치되다시피 하면서 도심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조성 당시엔 지자체 치적을 앞세워 떠들썩하게 홍보했지만, 구청장이 바뀐 뒤엔 '전임 구청장 치적을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일각에선 "차라리 없애는 편이 낫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대구 중구청은 전임 구청장 시절인 지난 2008년 '순종황제 어가길 역사적 고증과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01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 선정 등을 거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70억원(국비 35억원 포함)을 투입해 순종황제 어가길, 동상 등을 완성했다.하지만 조성 2년이 지난 현재 순종황제 동상 주변에는 찾는 사람이 드물어 인근 달성공원에 하루 평균 5천명, 월평균 18만명이 다녀가는 것과는 극히 대조적이다.지역 주민들은 왜 이곳에 순종황제의 동상이 서 있는지 의아해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주민 A씨는 "큰 업적을 세운 위인도 아닌데 금빛 대형 동상을 세운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관리가 안 돼 흉물이 됐다"고 지적했다.당시 순종황제 어가길 조성에 관여했던 한 관계자는 "어가길 인근 주민들로부터 관리가 안 돼 흉물이라는 불만이 많이 들어온다. 하지만 구청은 전 구청장 업적이어서 그런지 순종황제 어가길과 관련된 것엔 손을 놓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중구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달까지 순종 동상 오염 부분 제거, LED 조명 수리, 제초 작업 등을 벌이고 있으며, 내년 1월엔 바닥정비도 예정돼 있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가겠다"고 해명했다.

2019-07-25 18:12:25

홧김에 이웃 주민 차량에 불지른 50대 구속

대구 달성경찰서는 25일 이웃 주민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자동차 방화)로 A(56)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40분쯤 달성군에서 이웃 주민 B(63) 씨 집 마당에 주차된 차량에 가연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이 때문에 B씨는 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3년 전에도 B씨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2016년 9월 A씨는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가 옆집에 들어갔다가 마당에 놓인 쥐약을 먹고 죽은 것에 분개해 B씨의 마티즈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A씨는 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감옥살이를 했다.주민들에 따르면 A씨는 "복수하기 위해 다시 불을 지르겠다"며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7-25 17:00:04

[기상청 레이더 영상] 천안·아산 침수 상황 25일 오후 4시 40분 중부지역 폭우.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레이더 영상] 천안·아산 침수 상황 25일 오후 4시 40분 중부지역 폭우

[기상청 레이더 영상] 천안·아산 침수 상황 25일 오후 4시 40분 중부지역 폭우

2019-07-25 16:49:02

25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일초등학교에서 화학 용액 소량 유출 사고가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하고 있다. [구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초등학교서 포르말린 유출된 이유는? 포르말린 무엇?

25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유독성 물질인 포르말린이 유출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구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 8분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300㎖가 유출됐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학생과 교사 등 1천20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 특수구조대가 유출된 용액을 모두 제거했다.사고는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용액을 옮겨담다가 실수로 포르말린 용액 병이 깨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포르말린은 포름알데히드(HCHO)를 37% 함유한 수용액으로 소독제·살균제·방부제·방충제·살충제 등으로 쓰인다. 강한 독성을 지닌 포르말린은 다량 흡입할 경우 쇼크 등을 일으키는 등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된다.

2019-07-25 14:34:00

북한 단거리 미사일 430km 비행…서울에서 부산이 465km인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5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 2발을 '단거리 미사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미사일 추정비행 거리가 430km에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발사 된 것으로 확인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465km이고 미사일을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제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사할 경우 우리나라 전역이 미사일 사정권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합참은 "단거리 미사일 2발이 발사된 건 원산 호도반도 일대"라면서 "첫 번째 미사일의 경우 추정비행 거리는 동해 방향으로 약 430km"라고 전했다.합참 관계자는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50여km로 파악됐고 동해상으로 발사됐다"며 "미사일은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대책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탐지해 무력화하는 '킬 체인 강화'를 꼽았다.

2019-07-25 10:12:39

북한,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5시 34분, 57분 각각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오전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사체는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있다.전문가들은 북한이 지난 5월 4일과 9일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을 두차례 시험 발사한 이후 이 미사일 성능을 지속적인 개량해온 점으로 미뤄, 같은 기종을 발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과거 북한은 5월 9일 오후 4시 29분과 4시 49분에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첫발은 420여㎞를, 두 번째는 270여㎞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북한이 이번 발사체로 도발한 것은 지난 5월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78일 만이다.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7-25 08:39:13

[인사]대구시

◆대구시〈5급 승진〉▷홍보브랜드담당관실 최영임 ▷감사관실 김영일 ▷기획조정실 박은영 김학남 박미향 김연숙 ▷시민안전실 신종수 최호명 ▷경제국 박광수 안명섭 전재홍 ▷일자리투자국 안종락 ▷혁신성장국 문희섭 문애경 한기봉 김정남 ▷교통국 원중근 장은석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김수복 ▷시민행복교육국 조은주 김현아 ▷자치행정국 김순금 최상욱 이종무 ▷보건복지국 박윤규 김윤덕 정운영 노권율 ▷문화체육관광국 송종달 황광석 김진영 ▷녹색환경국 박태환 김종열 최봉규 ▷도시재창조국 박찬엽 권우택 박용호 박성태 ▷보건환경연구원 윤현숙 김인옥 ▷도시철도건설본부 양성진 ▷서울본부 박남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김태수〈5급 직무대리〉▷기획조정실 김재근 ▷시민안전실 정석기 ▷경제국 남오우 ▷일자리투자국 변종현 ▷혁신성장국 전경구 ▷교통국 남명기 권영문 ▷시민행복교육국 김성진 ▷자치행정국 원정민,김종익 ▷보건복지국 신영미 장돈호 황경아 ▷상수도사업본부 강성목〈5급 전보〉▷대변인실 한응민 ▷기획조정실 진해룡 ▷시민안전실 권충근 최문도 ▷경제국 박필규 권영칠 남춘호 우원구 ▷일자리투자국 김윤정 ▷혁신성장국 고정숙 ▷교통국 백경열 ▷시민행복교육국 석숙희 이현미 전귀옥 최호연 ▷자치행정국 이선애 신태식 정희원 원경자 ▷보건복지국 김혜인 ▷녹색환경국 성남흔 박정국 ▷도시재창조국 나진흠 이택영 ▷의회사무처 김동현 김영분 김재현 박진욱 ▷공무원교육원 배영진 ▷상수도사업본부 박종근 이경철 박순형 도화석 ▷건설본부 양한조 김건호 ▷도시철도건설본부 정연철 최경록 백차승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박신균 ▷대구미술관 김병조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장연창 ▷어린이회관 이영락〈5급 전입〉▷시민행복교육국 박귀숙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신홍근 ▷도시재창조국 김병환〈5급 전출〉▷동구 장무길 ▷남구 남성환 ▷북구 신한중 ▷수성구 김명수 권영웅 ▷달서구 김옥재 박혜숙 ▷달성군 이호일〈5급 파견〉▷국토교통부 김상우 ▷대구여성가족재단 이용우〈6급 전보〉▷홍보브랜드담당관실 김정원 ▷감사관실 남정덕 황재철 ▷기획조정실 계영빈 이주홍 전경진 ▷시민안전실 이영기 박준용 남해수 ▷경제국 이기영 최용섭 정명화 최상준 ▷일자리투자국 김재계 임재호 전범기 ▷혁신성장국 우영규 박민규 ▷교통국 한중섭 한현무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서대곤 손우식 ▷시민행복교육국 권대학 윤소현 이혜영 김은주 조명륜 ▷자치행정국 김계영 김정숙 ▷보건복지국 권재순 김대현 ▷여성가족청소년국 손은정 김병삼 ▷문화체육관광국 이민호 박화순 ▷녹색환경국 허준석 ▷도시재창조국 박병준 조상래 이윤정 ▷보건환경연구원 변영삼 배건호 이은영 ▷상수도사업본부 김경숙 강순구 이은경 노기철 한정욱 이종환 ▷건설본부 박영환 김재훈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선희 백상연 정재호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남윤우 남상권 박상진 ▷차량등록사업소 장정옥 ▷문화예술회관 이상석 ▷대구미술관 이상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임찬규 박재석 김호영 이정민 이한조 ▷도시공원관리사무소 김호규 조현백 ▷여성가족청소년국 강영란〈6급 승진〉▷감사관실 이혜숙 ▷기획조정실 정선윤 이은경 김성갑 김봉국 김태경 이민호 ▷시민안전실 변영임 ▷경제국 이원영 정수동 김우진 김정은 황광호 신정원 ▷일자리투자국 이교희 민윤심 ▷혁신성장국 진선미 오건석 임창규 ▷교통국 김태수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이상철 박병훈 ▷시민행복교육국 권은희 남유미 ▷자치행정국 석우진 최복순 백영민 서영준 ▷보건복지국 김민지 ▷여성가족청소년국 조성수 ▷녹색환경국 김남숙 서민정 이진충 김수환 이윤영 정성도 ▷도시재창조국 김재기 신재광 ▷의회사무처 최숙향 김지연 한재호 이상욱 이상희 ▷공무원교육원 최영희 ▷상수도사업본부 최동규 박래한 박영하 김도완 이규영 ▷여성회관 박미자 전은주 ▷동부여성문화회관 김정순 서기원 ▷체육시설관리사무소 고성호 ▷환경자원사업소 김석수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안종일 ▷어린이회관 김진용〈6급 전입〉▷홍보브랜드담당관실 권장우 ▷기획조정실 조미송 김춘복 ▷시민안전실 김영년 안희진 ▷혁신성장국 이판수 ▷교통국 우상규 김정수 홍민수 ▷자치행정국 사공흥현 ▷녹색환경국 최병우 김경욱 양정모 ▷도시재창조국 서덕기 ▷보건환경연구원 박준현 ▷상수도사업본부 김진식 구자익 ▷건설본부 이재형 오규승 배연회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영석 ▷종합복지회관 권훈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최수영 ▷환경자원사업소 배병철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정세영〈6급 전출〉▷중구 노철우 김문영 조익배 정일교 권용진 ▷동구 남경태 윤태명 서대윤 ▷서구 박규용 ▷남구 이주호 이채운 ▷수성구 임호석 김미경 권병훈 ▷달서구 이재국 박수근 박정호 ▷달성군 최일영 구창서 윤명한〈6급 파견복귀〉▷혁신성장국 추한엽 ▷도시재창조국 우진아 정근호〈6급 파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영태 김재홍 손현호 손영희 박현주 이창현 박정복

2019-07-24 18:16:00

달서구청, 공무직 채용 과정 연령 나눠 차등 가점한 것으로 드러나

대구 달서구청이 공무직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원과 녹지관리 기간제 채용과정에서 연령을 나눠 가점을 차등 적용하는 등 나이에 따른 차별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4일 달서구의회 제264회 임시회에서 이영빈 구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구정질의를 통해 "달서구청의 공무직 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 채용과정에서 연령 차별을 둔 점에 대해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달서구청은 지난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원 8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20대는 5점, 30대는 7점, 40대는 10점, 50대는 5점이라는 차등 점수를 적용했다.당시 단속원 채용에는 20대 12명, 30대 13명, 40대 25명, 50대 23명 등 모두 73명이 지원했고 이 중 40대 5명, 50대 3명이 합격했다. 새로 채용된 8명 중 고용 승계된 5명을 제외한 신규채용 3명은 모두 40대였다.달서구청은 올해 녹지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도 이 같은 연령 차별을 똑같이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사 내 녹지공간 제초와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45~57세는 10점, 이외에는 8점, 6점을 각각 부여하는 등 차등을 둔 것.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고용법 제7조 '취업기회의 균등한 보장'과 4조 '사업주는 모집과 채용에 있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차별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형평에 어긋나는 기준으로 신규채용된 3명은 잘못된 심사기준표에 의한 혜택을 받았고 다수의 다른 지원자들은 불공정 심사의 피해를 본 상식에 어긋나는 행정"이라며 "블라인드 면접 채용이나 서류심사 후 무작위 공개 추첨 채용 등의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달서구청은 "불법투기단속 근무 상황을 살펴봤을 때 민원인과의 마찰도 많고 스트레스가 심해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연령 차등을 두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2019-07-24 18:09:38

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152곳 적발, 대구·경북 9곳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해수욕장, 물놀이 시설 등 피서지 주변과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 등을 점검해 모두 152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중 대구경북의 식당,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9곳도 적발 대상에 포함됐다.식약처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음식점 등 1만28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또 점검 대상 음식점 등에서 식품 1천73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천660건 중 냉면육수 등 11개 식품에서 대장균 등이 기준치(대장균 1g당 10 이하)를 초과해 검출됐다.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보현산댐휴게소(경북 영천시·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세븐일레븐 대구영대대명점(대구시 남구·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이마트24 대구화원점(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시화한정식(대구 수성구·건강진단 미실시) ▷카페베네(대구 중구·건강진단 미실시) ▷카페포인트(대구 북구·건강진단 미실시) ▷전주식당(경북 경산시·건강진단 미실시) ▷백두산칡냉면, 김영희강남동태찜(경북 문경시·냉면육수 대장균 기준치 초과) ▷해밀본가 진주냉면(경북 경주시·냉면육수 대장균 기준 초과) 등이 적발됐다.적발된 업체는 담당 지자체가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2019-07-24 17:51:02

소방도로 확장공사를 앞두고 있는 서문시장 2지구 인근 도로 모습.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중구청, 서문시장·교동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대구 중구청은 서문시장과 교동시장에 대해 '2019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중구청은 서문시장, 교동시장 2곳에만 16개의 사업을 추진해 사업비 29억3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 서문시장 1지구 1층 소방시설 및 건축물 보강공사, 2층 옥상방수 및 도색공사를 각각 실시한다.5지구에는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계단을 정비한다. 동산상가에는 노후화된 냉난방기, 자동차 승강기. 전기간선 등의 교체공사를 실시한다.시설현대화사업과 더불어 2016년 화재로 인해 손상된 서문시장 4지구 주변 아케이드 보수공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또 교동시장에는 고객지원센터 사무동을 2층에서 3층으로 증축하고 노후된 전기시설 간선을 보수한다.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서문시장 2지구 북편 아케이드 설치공사와 서문시장 공용시설 소방공사 및 서문시장 아케이드보수(홈통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

2019-07-24 14:32:59

소지음회(대표 양승경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연주단이 최근 필리핀에서 세부 사범대학교(Cebu Normal University)와 교류음악회를 가졌다.

소지음회 필리핀 교류음악회

소지음회(대표 양승경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연주단이 최근 필리핀에서 세부 사범대학교(Cebu Normal University)와 교류 음악회를 가졌다.

2019-07-24 14:25:44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부지 후보지 공고한다

포항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인(매일신문 7월 1일 10면) '포항시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후보지 공개모집에 들어간다.이는 음식물 자원화시설 대행기간의 만료(2020년 6월 30일)에 따라 최근 관련 조례개정 실시와 입지선정계획 결정에 따른 것이다.신규시설의 예상 규모는 조성면적 1만㎡ 이상, 용량은 하루 200t 규모다.모집기간은 26일부터 9월 25일까지이며, 부지면적 1만㎡ 이상 확보 가능한 지역으로 후보지 경계지로부터 다른 지자체와 2㎞ 이상 떨어진 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관련법에 저촉되지 않은 지역이 후보지 조건이다.응모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청지역 부지경계로부터 300m 이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세대주의 70% 이상 찬성동의서를 얻은 법인, 단체, 주민대표 등으로 사유지인 경우 토지소유자의 매각동의서를 첨부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포항시 자원순환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주민편익시설을 건설비의 10%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주민편익시설 비용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민숙원사업비로 지원한다.300m 이내 간접영향권 내 거주가구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해진 비율에 따라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해 최종입지 주변지역 주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입지 공개모집이 완료되면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타당성조사 또는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입지 선정, 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비를 신청해 실시설계용역을 시행, 2021년에 착공, 시운전을 거친 후 2023년 준공한다는 방침이다.신규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은 폐자원 에너지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혐기성소화공법을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 인근 산업단지 및 공장시설, 농업시설 등 대량 수요처에 공급해 고부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선정을 시작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생활환경개선,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 쾌적한 주거환경 도모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4 11:22:34

여자 문제로 말다툼 중 흉기 휘두른 30대 중국인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23일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상대방을 찌른 혐의(살인미수 또는 특수상해)로 중국인 일용직 노동자 A(2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8시 30분쯤 대구 서구 한 주택가에서 흉기로 중국인 B(32) 씨의 허벅지를 한 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후 달아난 A씨는 23일 낮 12시 30분쯤 지인의 집에서 체포됐다.차재문 서부경찰서 형사과장은 "여자 문제로 말다툼하다 우발적으로 찌른 것으로 보인다"며 "조사 후 살인미수 또는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7-23 16:25:04

대구 중부경찰서 전경. 중부경찰서 제공.

행인 시비 붙어 폭행에 이어 경찰 폭행까지 한 남성 2명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23일 심야 시간 대구 도심에서 행인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주먹을 휘두른 A(19)씨와 B(20)씨 2명을 공동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동종 전과로 인해 보호관찰 중이거나, 금고 이상의 형 집행이 끝난지 3년이 지나지 않은 누범기간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3시 20분쯤에 동성로를 걸어가던 A씨와 B씨는 자신들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대학생 C(22)씨의 뺨을 때린 뒤, 폭행을 말리던 일행 3명을 발로 차 넘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의자 2명은 만취 상태였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도 얼굴을 때리고 멱살을 잡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19-07-23 15:20:07

23일 오후 1시 3분쯤 대구 중구 한 아파트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중구 한 아파트 방화추정 화재, 2명 연기흡입

대구 중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23일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쯤 중구 태평로의 한 아파트에서 A(51)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A씨는 당시 사회복지사 B(40)씨에게 "사는게 힘들다"며 상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가 A씨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을 지른 후였다 .B씨는 불을 지른 A씨를 구하려 애쓰다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역시 연기 흡입 외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후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방과 거실 등 일부가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B씨가 "상담을 요청한 여성이 자살하려고 불을 지르려고 한다"고 최초 신고한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2019-07-23 14:50:37

맛있는 녀석들 홈페이지 캡처.

'맛있는 녀석들' 사칭 광고 사기 주의보, "방송 내보내 줄테니 1천만원 달라"

인기 먹방(먹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을 사칭해 식당 주인으로부터 촬영·광고비를 뜯어내려는 비대면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달 초 대구 달서구 한 곱창전골 식당 주인 A씨는 자신을 케이블티비에서 방영하는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작가라고 소개한 사람으로부터 미심쩍은 광고 제안 전화를 받았다. 이 사람은 또 제안서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까지 A씨에게 보냈다.A씨는 "이메일에는 '해당 식당에서 7월 22~24일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촬영해 8월 9일 방송할 예정이며, 방송 MC는 김준현·유민상·김민경·문세윤, 게스트는 이영자·화사'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했다.이 외에도 '방송통신위원회 공시 광고가격은 부가세 별도 3천만원이나, 방송협찬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니, 업체 부담 비용 1천만원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면 회신해 달라'는 문구와 함께 문의를 받을 담당 PD 이름과 연락처, 제작사 직통 전화번호 등도 적혀 있었다.미심쩍었던 A씨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제작사에 문의했다. 제작사 측은 비슷한 내용의 사기를 당한 뒤 피해를 호소하는 업주가 수십 명에 이른다고 답했다.A씨는 "맛있는 녀석들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촬영한다면서 사전 답사를 오지 않는 점도 이상했고, 호화 게스트를 두 명이나 부르는 것도 본 적 없는 일이다. 불경기에 허덕이는 음식점 주인의 심리를 파고들어 큰돈을 뜯으려는 게 괘씸했다"고 말했다.해당 방송을 제작하는 (주)아이에이치큐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이 같은 사기 시도에 대한 문의 또는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아이에이치큐는 이달 중순부터 방송 영상 하단에 '방송 제작을 사칭한 사기를 주의하라'는 내용의 문구를 내보내는 한편, 제작진을 사칭한 인물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아이에이치큐 관계자는 "유사 피해가 잇따르면 프로그램에도 악영향이 우려되므로 피해 사례를 파악해 경찰에 신고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음식점 업주들도 미심쩍은 제안은 거절해 피해를 막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아직 지역에서는 이런 범죄로 신고가 접수된 사례는 없다. 다만 피해를 당하지 않고 사기 시도만 겪는 것도 수사에 참고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7-22 22:30:00

[포토뉴스] 삼척 사고 승합차 구조작업

22일 오전 7시 33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도로에서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나 구조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2 17:46:51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모습. tv 화면 캡처

중독적 매운맛 인기 '마라탕' 전문식당, 법 위반 업소 대구서 2곳 적발

최근 중독적인 매운맛으로 인기를 끌며 성업 중인 '마라탕' 전문식당 37곳이 위생 불량 등으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마라탕 전문 음식점과 원료공급업체 등 63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한 달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령 등을 위반한 37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적발된 음식점 중 대구에서는 수성구와 중구 등 2곳이 포함됐다. 이 음식점들은 위생적 취급기준과 무표시 제품 사용 및 보관을 각각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른 곳의 주요 위반 내용은 ▷영업등록·신고하지 않고 영업(6곳) ▷수입신고하지 않은 원료나 무표시 제품 사용·판매(1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9곳) ▷기타 법령위반(8곳) 등이다.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도록 권고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불량 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안전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 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2019-07-22 16:50:53

대구 수성구 김광석길 콘서트장에서 거리공연이 열리고 있다. 매일신문 DB

중구청 예술인, 상인 등과 모여 김광석 거리 버스킹 기준마련 시범사업나서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김광석 거리)'에 정작 김광석 관련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매일신문 16일 자 2면)에 대해 중구청이 김광석 거리 버스킹 운영 개선 시범 사업에 나섰다.이를 위해 중구청은 최근 신범식 중구의원과 구청 관계자, 김광석 거리에서 활동 중인 버스커(거리 공연자), 예술인, 상인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간담회를 열고 버스킹 운영 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거리공연 양적 활성화 ▷무질서한 공연 난립 예방 및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 활동 유도 ▷체계적 거리 공연 활성화 ▷김광석 거리와 상권 발전 유도 방안 등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또 버스킹 사전예약제 운영 방법과 버스킹 운영관련 팀당 공연 제한시간, 김광석 거리와 배치되는 버스킹 공연 시 페널티를 적용하는 안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한 참석자는 "김광석 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버스킹 공연 신청 시 검증을 거치도록 하고, 버스킹 공연 집중 지역을 설정해 운영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중구청은 김광석 거리 내 기타조형물 앞, 야외콘서트홀 앞 김광석 동상 등 4곳을 버스킹 지정 장소로 설정하고 계절별로 운영 시간을 조정해 신청을 받기로 했다. 계절별 운영 시간은 인근 주민이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유동성 있게 조정할 방침이다.또 버스킹 공연 사전 신청도 단순 선착순 방식에서 공연자가 사전 공연 내용과 공연 모습 동영상을 제출해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이 밖에 공연 시간이나 장소를 일부 공연자가 독점하지 못하도록 공연 신청 시 제한을 두는 안도 검토할 예정이다.중구청 관계자는 "1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미흡한 부분을 차례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7-22 16:25:44

친딸에게 마약류 수면제 먹이고 신체 학대한 40대 실형 선고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신진우)은 21일 친딸에게 상습적으로 마약류 수면제를 먹이고 신체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A(49)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친딸에게 수면제를 몰래 투약한 범행은 죄질이 무겁다. 또 피해자가 허위진술하고 있다며 책임을 전가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모텔과 자신의 집에서 아내의 이름으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이혼한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딸(12)에게 음료수 또는 비타민이라고 속여 먹인 뒤 신체적 학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법정에서 해당 수면제를 자신의 딸에게 먹인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9-07-21 18:18:22

[포토뉴스] 영덕 강구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 화재

20일 오후 경북 영덕군 강구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 불이나 경찰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17:53:21

[포토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몰고 온 폭우에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사태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폭우가 내린 20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한 도로변에 산사태가 발생하자 복구팀이 도로를 통제하며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7-21 1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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