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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실시간 경로] 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실시간 경로] 4일 오전 9시 40분 기준…일본 오키나와 남쪽서 북상중

태풍 콩레이의 실시간 경로를 일본기상청이 발표했다. 4일 오전 9시 40분 기준이다.태풍 콩레이는 현재 대만 동쪽, 일본 오키나와 남쪽 바다에서 북상중이다.일본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제주도까지 북상, 북동쪽으로 경로를 꺾어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 일본 훗카이도 등을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2018-10-04 09:49:39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위성사진. 기상청

[태풍 콩레이] 주말날씨 예보 변동? 비는 토요일(6일)까지만, 일요일(7일)부터는 맑음

태풍 콩레이가 주말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태풍 콩레이는 앞서 예보들에서 주말 이틀 모두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나타났다.그런데 최근 태풍 콩레이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면서, 토요일 하루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바뀐 모양새다. 기상청, 일본기상청 등의 예보 모두 동일한 맥락이다.이는 태풍 콩레이가 6일 늦은 저녁 대한해협을 완전히 빠져나가 동해에 이르게 되고, 따라서 7일 새벽부터는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데 따른 것이다.즉, 현재 기상 정보를 살펴보면 태풍 콩레이가 인접해 지나가는 영남지역의 경우 7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 비는 6일 늦은 저녁 내지는 7일 새벽까지 정도만 내릴 가능성이 충분히 생겼다. 즉, 7일 아침부터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화창한 날씨를 맞을 수 있는 것이다.물론 해안 지역의 경우 비가 계속될 수 있다. 앞서 태풍 솔릭이 동해안을 통해 빠져나간 다음, 다른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강릉 등 동해안 지역의 경우 잠시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를 보인 바 있다. 이는 높이 솟은 태백산맥이 동해안과 그 외 지역에 다른 기후를 야기하는 까닭이다.

2018-10-04 09:34:41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기상청 4일 오전 4시 발표. 기상청

[태풍 콩레이] 경로 살펴보니…6일 단 하루만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 "이동속도 빨라져서"

태풍 콩레이가 6일 단 하루만 제주도와 남부지역 등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나타났다.태풍 콩레이의 이동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태풍의 직접적 영향권에 드는 시간 역시 짧아졌다는 분석이다.기상청의 4일 오전 4시 발표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3일 새벽 제주도 남서쪽에 도달하고, 6일 늦은 저녁 대한해협을 완전히 빠져나간다. 이어 7일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지나고, 8일 일본 훗카이도 동쪽 해상까지 가서 소멸한다.즉, 7일 새벽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전국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일본기상청도 4일 오전 6시 발표에서 같은 맥락의 예보를 내놨다.이에 따라 6일 하루동안 태풍 콩레이의 위력이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 기준 태풍 콩레이는 강도 강, 규모 중형, 중심기압 970hPa을 보기엤다. 서서히 소멸 수순을 밟고 있는 시점이다.태풍 이동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졌다는 것은 그만큼 소멸 수순도 빨리 밟게 됐다는 얘기다. 앞서 태풍 짜미가 예상보다 하루 일찍 소멸한 바 있어, 이같은 사례가 일주일 뒤 찾아오기에 비슷한 동북아 기후 환경에 놓인 태풍 콩레이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2018-10-04 09:27:04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기상청

[태풍 콩레이] 역대 6번째 '한반도행 10월 태풍' 기록 쓸듯…올해 마지막 태풍 유력

태풍 콩레이가 10월 첫째주 한반도로 접근해 영향을 줄 예정이다. 토·일요일 주말인 6, 7일쯤 제주도와 대한해협을 차례로 지나며 한반도에 폭우와 강풍 등을 야기할 전망이다.그러면서 과거 이렇게 늦은 10월에 한반도로 태풍이 찾아온 사례가 있는지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한마디로 말하면 '있었지만, 흔치 않았다'.◆태풍 1~12월 매달 발생하기도태풍은 10월은 물론 11월, 12월에도 발생한다. 실은 1월부터 매달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한 예로 2015년 1~12월 모든 달에 태풍 발생 기록이 세워졌다.그런데 이들 모든 태풍이 한반도로 온 것은 아니다. 매년 수많은 태풍이 주로 동남아지역에서 나타났다가 한반도로 오기도 전에 소멸(저압부로 격하 등)하기를 반복하고 있어서다.◆태풍, 한반도로 8월에 가장 많이 와한반도까지 오는 태풍은 7~9월에 집중된다. 1904년부터 살펴보면, 7월 115개, 8월 126개, 8월 68개. 장마 기간인 6월(31개)에는 상대적으로 흔치 않고, 10월(6개)의 경우 더욱 희소하다.이번 태풍 콩레이처럼 10월에 한반도로 태풍이 북상하는 것은 2014년 이후 4년만이다.더구나 2013년, 2014년에 1개씩 올라온 것을 제외하면 그 전에는 1998년, 1994년, 1951년 등이 한반도행 10월 태풍 발생 마지막 기록이다.이렇게 뜸하다.◆10월 한반도행 태풍 매년 1개가 최대, 태풍 콩레이가 올해 사례 될듯태풍 콩레이 이후에도 한반도로 태풍이 올까? 다행히 그런 적은, 즉 10월에 2개 이상 태풍이 한반도로 온 적은 1904년부터 태풍 관측이 시작된 이래 한번도 없었다. 10월에 단 1개의 태풍만 한반도로 온 것이 한해 가장 많은 기록이다. 그래서 태풍 콩레이는 올해 한반도로 오는 마지막 태풍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그러나 따뜻한 바다에서 위력을 키우는 태풍의 특성이 점점 바다 수온이 높아지고 있는 한반도 주변 바다와 앞으로 어떤 상성을 이룰지는 알 수 없기에, 향후 '10월 한반도행 태풍은 최대 1개' 기록은 충분히 깨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8-10-04 06:00:00

태풍 콩레이 4일 오전 2시 20분 기준 위성사진.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토요일 한반도 완전히 빠져나가, 일요일 오전부턴 영향 없을듯…"이동속도 빨라져서"

태풍 콩레이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6일과 7일, 즉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됐던 것에서 변동이 생겼다.한반도를 하루 일찍 빠져나가는 것이다.따라서 5일과 6일, 즉 이번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반도에 영향을 끼치고, 일요일부터는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이는 태풍 이동속도가 최근 빨라진데 따른 것이다.이를 반영, 일본기상청은 4일 자정 발표한 예보에, 태풍 콩레이가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 사이에는 제주도에 영향을 끼치고, 6일 낮부터 밤까지 한반도 동남해안을 지난다는 내용을 담았다.즉, 일요일인 7일 새벽부터는 태풍 콩레이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상황이 된다. 이때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물론 태풍의 영향으로 이후 비구름이 형성될 수도 있지만, 이는 동해안 지역에 국한될 가능성이 높고, 그 외 영남지역 대부분은 화창한 날씨가 7일 오전부터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따라서 영남지역의 경우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울때 토요일은 무조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 등이 예상되므로 피해야 하지만, 일요일의 경우 오전부터 맑은 날씨가 예상되므로 나들이 일정을 잡을만하다.

2018-10-04 03:00:00

일본기상청 4일 자정(오전 0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발표.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부산 찍고 울산·포항까지 올라간다? 일본기상청 4일 자정 예상경로 발표

일본기상청이 4일 자정(오전 0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발표했다.이전 예보와 비교해 우리나라 동남해안에 좀 더 밀착된 경로가 눈에 띈다. 태풍 콩레이가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때, 영남지역 동남해안을 두루 거치는 것이다.즉, 태풍 콩레이가 단순히 대한해협을 빠져나가기 보다는 부산, 울산, 포항 등 경남과 경북을 아우르는 동남해안에 좀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됐다.이에 따라 부산과 경남지역은 물론 대구와 경북지역까지 태풍 콩레이에 대한 긴장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 셈이다.아울러 앞서 예보에서는 태풍 콩레이가 제주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번 예보에서는 제주도 동쪽 바다를 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차이일 수 있지만 예상되는 피해는 그만큼 소폭이나마 줄어들 수 있는 셈이다.또한 쓰시마섬(대마도)은 이전 예보와 비교해 변동 없이 태풍 콩레이의 관통 지점이 된 상황이다.아울러 후쿠오카가 있는 일본 큐슈 북부지역과 혼슈 서부지역도 태풍 콩레이의 오른쪽 반원에 들어 자칫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일본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5일 저녁부터 6일저녁까지 하루동안 제주도, 영남지역 동남해안, 쓰시마섬, 큐슈 북부지역, 혼슈 서부지역 등에 직접적 영향을 주게 될 전망이다.이어 7일 훗카이도를 지나 8일쯤 쿠릴열도 동쪽 해상에서 소멸하게 된다.

2018-10-04 02:16:10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기상청

[태풍 콩레이] 소멸 속도 빨라져, 현재 '매우강' 대한해협 지날땐 '중'…빨라진 소멸 신호? 10월 8일→7일

태풍 콩레이의 소멸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콩레이의 강도가 현재 '매우강'에서 제주도를 지나면서는 '중'으로 약해질 것으로 예보돼서다. 태풍이 급격히 소멸 수순에 들어갔음을 암시한다.기상청의 3일 발표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8일쯤 소멸한다. 불과 5일 정도 수명이 남은 것이다. 그런데 이게 좀 더 단축될 수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3일 현재 강도가 '매우강', 중심기압이 940hPa, 이동속도가 17km/h이다.중심기압은 높아질수록, 이동속도는 빨라질수록 태풍의 위력이 약해진다고 볼 수 있다.이어 4일 태풍 콩레이는 강도 강, 중심기압 950hPa, 이동속도 18km/h를 보일 예정이다. 5일에도 강도 강, 중심기압 960hPa, 이동속도 20km/h로 비슷한 위력을 보이게 된다.급속히 소멸 수순을 밟기 시작하는 것은 6일부터다. 이때 태풍 콩레이는 제주도를 지나게 된다.6일 태풍 콩레이는 강도 중, 중심기압 975hPa, 이동속도 28km/h를 보이게 된다. 이어 대한해협을 빠져나가 동해 울릉도와 독도를 지나치는 7일에는 강도 중, 중심기압 985hPa, 이동속도 48km/h를 보일 예정이다.숫자만 봐도 소멸이 급격히 이뤄짐을 알 수 있다.이어 다음날인 8일에는 일본 훗카이도까지 거쳐 훗카이도 동쪽이자 쿠릴열도 동쪽 해상에서 소멸하게 된다.다만 현재 태풍 콩레이의 소멸 속도가 빨라짐에따라, 8일까지 갈 것도 없이 7일쯤 동해상에서 소멸할 가능성도 높다.앞서 태풍 짜미 역시 예상보다 하루 정도 일찍 소멸한 바 있다. 10월 2일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해상까지 올라가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 짜미는 일본을 관통한 후 10월 1일 훗카이도 동쪽 바다에서 하루 일찍 소멸했다.

2018-10-03 20:07:39

기상청 3일 오후 4시 발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기상청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살펴보니, 점차 남쪽으로 "또 일본 관통?"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가 예보 발표를 거듭할수록 하강하는 모양새다.앞서 부산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던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는 3일 오후 4시 기상청 발표 기준 대한해협 해상으로 남하했다. 그러면서 태풍 콩레이가 원래는 일본 훗카이도를 지나기로 예상됐던 것에서 그보다 남쪽인 일본 혼슈 북쪽 아오모리 일대를 지나는 것으로 역시 경로가 내려갔다.앞서 일본을 관통한 태풍 짜미 예상경로 역시 발표 회차를 거듭할수록 남쪽으로 내려간 적이 있다.이는 일주일전의 태풍 짜미와 현재 태풍 콩레이가 크게 변하지 않은 동북아 일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태풍 콩레이의 실제 진로가 현 예상경로보다 남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한다.현재 태풍 콩레이의 한반도 접근에는 아직 사흘 정도의 시간이 남은 상황이고, 그동안 예상경로는 좀 더 내려갈 수 있다.만일 이럴 경우 한국으로써는 남부지역의 예상 피해가 줄어든다. 반대로 일본은 큐슈 북쪽과 혼슈의 우리나라 동해쪽 해안 지대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 태풍의 위력이 강할 때 태풍을 맞게 되는 후쿠오카 등 큐슈 북부 지역이 긴장을 더욱 높이게 된다. 반면 태풍의 위력이 약해진 후 태풍을 맞게 되는 일본 혼슈 북쪽 지역과 훗카이도 남쪽 지역의 경우 충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또한 우리나라 남부지역도 부산, 창원, 진해, 통영, 울산 등 동남해안의 경우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것은 같다. 그러나 영남지역에서도 북쪽에 있는 대구와 경북은 폭우와 강풍의 영향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다.다만 제주도는 태풍 콩레이의 북동진 경로가 남하하는 것과 상관 없이 주요 경로로써 지난 태풍 솔릭 때와 같은 타격이 예상돼 방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8-10-03 19:36:15

올해 C자형 커브 경로를 보인 태풍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태풍 솔릭·제비·짜미·콩레이 경로. 기상청

[태풍 콩레이] 주요 태풍 경로 공통점은? 'C자형 커브'…태풍 콩레이·짜미·제비·솔릭 모두 급히 북동진

올해 C자형 커브 경로를 보인 태풍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괌 일대에서 생성돼 북서진하던 태풍들이 한반도와 일본 열도 인근에 와서는 주변에 깔린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경로를 급히 북동진으로 튼 것이 공통점이다.태풍은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앞서 태풍 솔릭이 제주도까지 북서진해 와서는 서해안에서 북동진해 한반도를 관통, 동해로 빠져나갔다.태풍 제비는 북서진을 하다가 마지막에 거의 북진에 가까운 경로로 일본을 관통하는 등 비교적 완만하지만, 결과적으로는 C자형 커브 경로로 움직였다.이어 태풍 짜미가 일본 오키나와까지는 북서진하더니 다시 북동진으로 진로를 변경, 일본을 관통했다.이어 이번 주말부터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태풍 콩레이 역시 곧 북서진에서 북동진으로 진로를 틀 것으로 보이고, 제주도에 이어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가는 경로를 밟을 전망이다.

2018-10-03 13:08:12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3일 오전 경남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2층에서 원폭 피해자들을 만나 무릎을 꿇은 채 위로를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아베 보고 있나? 원폭 피해자 할머니께 무릎 꿇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2018-10-03 12:28:11

달 표면 옥토끼 형상. 매일신문DB

[잠깐상식] 콩레이 다음 태풍 이름은? 위투(YUTU, 玉兎)…중국이 제출한 이름, 뜻은 '옥토끼'

태풍 콩레이 다음 태풍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일명 '가을 태풍'이 태풍 짜미에 이어 콩레이까지 잦은 간격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다음 태풍 역시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분위기다.다만 3일 오전 11시 기준 태풍으로 격상될만한 저압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태풍 콩레이 다음 태풍 이름은 정해져 있다. 태풍위원회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가운데, 중국이 제출한 '위투'(YUTU, 玉兎)이다.위투는 '옥토끼'를 뜻한다. 전설 속 동물이다.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이지만,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바로 달에 사는 토끼를 뜻한다. 토끼가 달에서 절구를 찧는 달 표면 형상이 우리에게 익숙하다. 옥토끼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에도 관련 전설이 전해진다.중국 '서유기'에도 옥토끼가 등장한다. 이 옥토끼도 달나라에서 절구를 찧는 일을 한다. 그러다 도망친 옥토끼는 요괴로 활동하다가 공주를 납치, 자신이 공주로 변한다. 공주로 변신한 옥토끼는 서역으로 향하던 삼장법사 일행(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포함)을 속여 '원양'이라는 기운을 빼앗으려다 들켜 붙잡힌다. 손오공은 태음성군의 부탁을 받아 옥토끼의 목숨을 살려주고, 공주를 구출해 궁궐로 돌아가게 해준다.현실에서는 털빛이 새하얀 토끼를 두고 옥토끼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한다. 인천 강화에는 옥토끼우주센터가 있다.

2018-10-03 11:01:58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기상청

태풍 오는 길목 제주도 또 큰 피해? "태풍 콩레이 대한해협 지나 동해로 빠져나가며 위력 약해져"

태풍이 오는 길목인 제주도가 지난 태풍 솔릭에 이어 이번 태풍 콩레이로부터도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시간이 지나면서 위력이 약해진다. 결국 모든 태풍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만큼,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는 제주도는 태풍의 위력이 좀 더 강할때의 경로일 수밖에 없다.실제로 지난 여름 태풍 솔릭이 북상했을때,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관통할 때에는 강풍과 폭우가 제주도를 덮쳤다. 그러나 시간이 하루 정도 지나 한반도를 관통할 때의 태풍 솔릭은 위력이 크게 약해졌고, 이에 따라 피해 역시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이같은 수순이 이번 태풍 콩레이 북상때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태풍 콩레이는 6일 오전 제주도를 지나게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때 태풍 콩레이의 중심기압은 960hPa. 강도는 '강', 이동속도는 24km/h이다.그런데 7일쯤 대한해협을 지날 때 태풍 콩레이는 위력이 다소 약해진다. 이때 태풍 콩레이의 중심기압은 980hPa로 높아진다. 중심기압이 높아질수록 태풍의 위력은 감소한다. 이때 강도 역시 '중'으로 낮아진다. 이동속도는 40km/h로 제주도를 지날 때의 2배가량으로 높아진다. 이동속도가 빨라질수록 태풍의 위력은 감소한다.즉, 6~7일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데, 6일과 7일의 위력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얘기다. 그럼으로써 제주도가 받는 영향과 이후 남부지역이 받는 영향도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2018-10-03 10:44:32

기상청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3일 오전 4시 발표. 기상청

[태풍 콩레이] 10월 8일 소멸 예정…6~7일 제주도, 남부지역, 후쿠오카 등 일본 큐슈 폭우·강풍

태풍 콩레이가 10월 8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3일 오전 4시 태풍 콩레이의 소멸 시기까지 담은 예상경로를 첫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6일쯤 제주도 인근에 도착, 7일까지 대한해협을 지난다. 그러면서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고 강한 바람을 발생시킬 예정이다.그러면서 후쿠오카 등 일본 큐슈 북부 지역 역시 태풍 콩레이의 오른쪽 반원에 들어 영향을 받게 된다.이후 태풍 콩레이는 본격적으로 소멸 수순에 들게 된다.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지나 빠르게 북동진해 일본 훗카이도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2018-10-03 09:14:41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3일 오전 6시 업데이트.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일본기상청 예상경로 업데이트 "한국 뿐 아니라 일본 큐슈, 훗카이도도 영향권"

일본기상청이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3일 오전 6시 업데이트했다.태풍 콩레이는 앞서 예보와 변함없이 제주도 인근을 지나 한반도 동남쪽 해상, 즉 대한해협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간다. 이어 일본 훗카이도를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태풍 콩레이는 한국 뿐 만아니라 큐슈 및 훗카이도 등 일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콩레이가 대한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이때 한반도 동남해안과 일본 큐슈 지역이 함께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다만 태풍 콩레이가 훗카이도에 도착할때쯤에는 위력이 급격히 감소한 상태일 전망이다.

2018-10-03 09:07:20

日아베 내각, '개헌 포석' 개각 단행…핵심포스트 측근으로 채워

지난달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2일 핵심 포스트를 측근으로 채워 넣는 개각을 단행했다.총재 선거 과정에서 자신에 등을 돌린 인사들을 내치면서 내각과 당 중역에서 친정체제를 구축해 '전쟁가능한 국가'로의 개헌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포석으로 평가된다.아베 총리는 이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을 통해 내각 멤버 19명 중 13명을 새로 기용하는 내용의 새 각료 명단을 발표했다.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상,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경제재생담당상이 유임됐고, 연립여당 공명당의 이시이 게이이치(石井啓一) 국토교통상도 자리를 보존했다.아베 총리는 개각을 통해 총재 선거 기간 아베 총리측 인사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하며 경쟁자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을 지지한 사이토 겐(齊藤健) 농림수산상을 경질했다.선거 직전에 와서야 출마를 포기한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총무상도 내각 멤버에서 뺐고, 당 중역 인사에서는 총재선거에서 소속 파벌 일부가 이시바 전 간사장을 지지한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 총무회장을 제외했다.아베 총리는 반대파에 대한 인사 차별 논란을 의식한 듯 이시바 전 간사장의 파벌 이시바파 중에서는 야마시타 다카시(山下貴司) 의원만 법무상에 기용했다.새로 입각한 인물 중에서는 방위상에 기용된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전 자민당 안보조사회장이 눈에 띈다. 2001년 모리(森)내각 당시 방위청장관 정무관을 역임하기도 해 안보정책통으로 꼽힌다.개헌과 집단적 자위권 행사 등에 대해 찬성 입장을 보이고 영주 외국인에 대한 지방선거권 부여에 반대를 표명한 우익 인사다.이번 개각에서 지방창생상으로 입각해 내각의 유일한 여성 멤버가 된 가타야마 사쓰키(片山さつき) 의원은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연행을 부인하는 언행을 해온 인사다.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철거를 주장했으며 일본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한국을 찾아 나눔의 집을 방문한 것을 두고 '국익에 반하는 세뇌교육'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올림픽상으로 발탁된 사쿠라다 요시타카(櫻田義孝) 의원 역시 2016년 군위안부에 대해 "직업으로서의 매춘부였다"고 발언해 일본 국내에서 비판을 받고 한국 정부로부터도 공식 항의를 들었던 문제 인물이다.

2018-10-02 16:52:03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

태풍 콩레이, 부산으로 오면 한국 남부지역은 물론 일본 큐슈까지 피해 영향권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향하고 있지만, 일본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태풍 콩레이가 이전 태풍 솔릭처럼 한반도 서해상을 통해 한반도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할 경우, 일본은 영향을 받는 지역이 거의 없다.그런데 태풍 콩레이의 기상청, 일본기상청,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 모두 부산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한 상황이다.이 경우 한반도, 특히 태풍이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부산과 가까운 일본 큐슈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수 있다. 더구나 태풍 콩레이의 경로가 좀 더 남쪽으로 변동될 경우, 오히려 한국보다는 일본에 더 많은 영향이 갈 수 있다.좀 더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태풍의 오른쪽 반원에 큐슈 지역이 드는 경우도 예상할 수 있다.이럴 경우 일본은 불과 일주일만에 태풍 짜미에 이어 태풍 콩레이에 의한 피해까지 입을 수 있다. 태풍 짜미에 의한 피해가 컸던 큐슈 남부 가고시마 일대나 큐슈 동쪽 시코쿠 지역의 경우 태풍이 지나간지 일주일여만에 다시 긴장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태풍 짜미가 관통해 피해가 막심했던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의 경우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2018-10-02 13:41:02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왼쪽) 일본기상청 (오른쪽)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

"태풍 콩레이 부산행" 일본기상청·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 예보 일치

일본기상청과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2일(한국시간) 낮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업데이트했는데, 내용이 같다.중국 상하이 동쪽 바다에서 경로를 한반도 쪽으로 꺾고, 부산으로 온다는 것. 시점은 6~7일쯤 될 전망이다. 부산에 다다르기에 앞서 제주도가 태풍 콩레이의 경로가 될 전망이다.그러면서 기상청의 이날 오후 4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발표 역시 같은 내용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8-10-02 13:28:22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2일 낮 12시 발표.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부산행' 굳어졌다, 일본기상청 재차 예보 "한반도 상륙 여부는 미지수"

일본기상청이 2일 낮 12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업데이트했다.이날 오전 9시 예보에 이어 이번 예보에서도 태풍 콩레이의 한국행을 언급했다.북진하던 태풍 콩레이가 6일부터 한반도 쪽으로 동북진을 하게되는 것이 계기다. 그럼으로써 태풍 콩레이는 동북 방향으로 이동하며 제주도와 부산 등을 거치게 된다.제주도를 지나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모양새다. 다만 제주도를 관통할지, 제주도 동쪽 해상을 스칠지는 갈릴 수 있다.이어 태풍 콩레이는 부산, 진해, 통영 등이 모여 있는 경남 남해안 쪽으로 접근하게 된다.여기서도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 내륙에 상륙하는 것인지, 아니면 동남해안을 스쳐 지나가는 것인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2018-10-02 13:16:56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 일본기상청, 한국 기상청의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미국 JTWC-일본기상청-한국 기상청, "태풍 콩레이 한국행" 예보 일치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도 태풍 콩레이의 한국행을 예견했다.2일 오전 일본기상청과 한국 기상청 잇따라 태풍 콩레이의 한국행 예상경로를 발표했고, 미국 JTWC 역시 같은 내용의 예상경로를 업데이트한 것.3개 예보에서는 태풍 콩레이가 중국 상하이 동쪽 먼바다에서 경로를 동북쪽, 즉 한국 쪽으로 크게 꺾는 것으로 공통되게 나타났다.이어 제주도를 거치는 것까지 같다. 제주도를 관통하는지, 아니면 섬 동쪽 해상을 스치는지 등은 조금 다른 부분이다.

2018-10-02 10:29:42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기상청 2일 오전 10시 발표. 기상청

한국 오는 태풍 콩레이 위력은? 현재 '매우강', 한반도 접근시 '강'으로 다소 약화…"강한 위력 거의 그대로 유지"

태풍 콩레이의 한국행이 확실시되면서 태풍 콩레이의 위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1천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태풍 콩레이의 강도는 '매우강'이다. 중심기압이 925hPa에 이른다. 크기는 '중형'이다.이후 태풍 콩레이는 5일까지는 지금의 위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이어 6일부터는 점차 위력이 약해진다. 강도가 '강'으로 떨어진다. 제주도에 이르는 시기에는 중심기압이 970hPa로 높아진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높아질수록 위력도 약해진다.그러나 이는 위력이 조금 약해지는 것일뿐이다. 현재 예보된 2~7일 기간동안 위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상황이다.

2018-10-02 10:17:43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기상청 2일 오전 10시 발표. 기상청

태풍 콩레이 한국행 확실시, 기상청 "제주도 거쳐 남해안으로 온다"

기상청이 2일 오전 10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업데이트했다.앞서 나온 예보와 크게 다르다.태풍 콩레이가 급히 한국쪽으로 경로를 꺾는 것으로 나타난 것.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6일까지는 현재의 경로대로 북상하다가, 급히 동북쪽으로 방향을 튼다.이어 7일 제주도에 다다르고, 이어 한반도 남해안으로 향한다. 선을 일직선으로 더 그으면 부산이 목표 지점이다.앞서 1시간 전인 오전 9시 일본기상청 역시 같은 내용의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발표한 바 있다.우리 기상청과 일본기상청의 예보 내용이 같아지면서, 태풍 콩레이의 한국행은 기정 사실화된 모양새다. 이렇게 될 경우 태풍 콩레이는 태풍 솔릭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태풍이 된다.

2018-10-02 10:10:08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둘 중 뭐가 맞나? (위)한국 기상청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둘 중 뭐가 맞나? 한국 기상청 "중국으로" 일본기상청 "한국으로"

2일 오전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상청과 일본기상청의 예보가 달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리 기상청의 2일 오전 4시 발표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현재 북진 경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해 7일 중국 동쪽 상하이 인근 해상까지 다다른다.그런데 일본기상청의 발표 내용은 크게 다르다. 태풍 콩레이가 6일 중국 상하이 동쪽 먼바다까지 다다르는데, 이어 마치 최근 태풍 짜미가 그랬던 것처럼 경로를 동북쪽으로 크게 꺾는다. 이때 태풍 콩레이가 향하는 방향은 제주도와 부산이다.그러면서 우리 기상청의 2일 오전 10시 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8-10-02 10:05:29

일본기상청의 2일 오전 9시 발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 북상중 동북쪽으로 크게 꺾어 제주도와 부산을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기상청

"태풍 콩레이, 제주도 지나 부산으로" 일본기상청 2일 오전 9시 발표

태풍 콩레이가 태풍 짜미처럼 동쪽으로 경로를 크게 꺾는다. 제주도를 지나 부산으로 향한다.일본기상청이 2일 오전 9시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6일 저녁 제주도를 지나 7일 오전 부산에 다다른다.현재 태풍 콩레이는 거의 일직선으로 북상중이다. 이 선만 따라가면 중국 동남부 지역을 통해 내륙에 진입한다.그러나 6일쯤 태풍 콩레이는 경로를 동북쪽으로 크게 꺾을 것으로 예보됐다. 여기서 다시 선을 그으면 제주도와 부산이 나온다.물론 앞으로 수일간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최근 태풍 솔릭과 태풍 짜미 등이 잇따라 중도에 경로를 크게 꺾은 적이 있어 태풍 콩레이 예상경로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2018-10-02 10:00:10

태풍 짜미 소멸 위치. 일본기상청

태풍 짜미, 예상보다 하루 일찍 소멸 "1일 낮 12시 훗카이도 동쪽 해상"

태풍 짜미가 1일 낮 12시 소멸했다. 훗카이도 동쪽 해상을 지나던 중 온대성 저기압으로 격하된 것이다.이는 2일쯤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보됐던 것보다 하루 이른 것이다.

2018-10-01 16:52:54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미국 공군의 B-52 전략폭격기가 일본 해상자위대 전투기와 함께 27일 동중국해에서 동해 쪽에 걸친 상공에서 대규모 공동 비행훈련을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전했다. 앞서 미 B-52 전략폭격기는 이번 주 초 남중국해 상공에서 훈련을 했고, 이에 중국이

남중국해 근접항해 vs 안보대화 취소…美中 '군사갈등' 격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 이어 군사 분야에서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엔 미 해군 구축함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필리핀명 칼라얀 군도·베트남명 쯔엉사군도)를 근접 항해했다.이에 맞서 중국은 10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과 중국 간의 외교·안보대화를 취소함으로써 양국의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이다.미 CNN 방송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미 해군 소속 미사일 장착 구축함 디케이터함이 '항행의 자유' 작전의 하나로 30일(현지시간) 난사군도의 게이븐과 존슨 암초의 12해리 내 해역을 항해했다고 보도했다.두 전초기지는 중국이 2013년 이래 이 일대에 건설한 7개 인공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미 국방부 관계자는 "미군은 남중국해를 포함,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매일 작전을 한다"며 "모든 작전은 국제법에 맞춰 설계됐으며, 미국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비행·항해하고 작전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미 구축함 활동과 관련해 중국 정부의 즉각적인 반응은 없었다고 WSJ는 전했다. 다만 중국은 이전부터 모든 남중국해 섬들과 인접 해역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WSJ은 설명했다.중국 남부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둘러싸인 남중국해는 어업권과 자원 영유권 등을 놓고 인접국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해역이다.중국은 이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암초 등을 인공섬으로 조성해 군사 시설을 짓는 등 군사 요새화했다. 그리고 남중국해에서 펼쳐지는 미 해군의 작전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미 해군의 함정 2척은 지난 5월에도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에 있는 섬들의 12해리 이내를 항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특히 미중 간 무역전쟁에 이어 군사갈등까지 커지는 상황에서 미 해군의 이번 작전은 중국 정부의 반발을 부르는 동시에 양국 간 갈등을 격화할 전망이다.

2018-10-01 16:46:30

초강력 태풍 '짜미' 日 강타…4명 사망·실종·130여명 부상

초강력 태풍 '짜미'가 수도권을 포함한 일본 열도를 따라 종단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NHK의 자체 집계 결과 1일 오전 현재 짜미의 영향으로 2명이 숨졌으며 2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127명으로 집계됐다.돗토리(鳥取)현에선 전날 토사 붕괴로 차량 1대에 타고 있던 남성 1명이 사망했다. 같은 차량 동승자 1명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야자키(宮崎)현에선 남성 1명이 용수로 인근에서 실종됐다.태풍 '짜미'로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던 도쿄 등 수도권에서는 1일 오전에도 일부 전철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는 등 불편이 이어졌다.도쿄 신주쿠와 서부 지역을 잇는 게이오센(京王線)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부터 첫 열차가 다이타바시(代田橋)역~메다이마에(明大前)역 사이를 달리다 철로변에 쓰러진 나무 울타리와 충돌하는 바람에 일부 구간에서 한동안 운행이 중단됐다.요코하마(橫浜)항에선 인근에 정박하고 있던 화물선이 태풍으로 떠내려가 부두 보호시설물인 호안(護岸)에 충돌했다. 승무원 12명은 전원 탈출해 부상자는 없었다.각 지방자치단체의 피난 지시·권고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에히메(愛媛)현과 미야자키(宮崎)현 등에서 총 70만명에게 내려진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하네다(羽田), 신치토세(新千歲) 공항을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중심으로 230여편의 결항이 결정됐다.일부 구간에서 운전을 중단했던 도카이(東海) 신칸센은 모든 노선에서 운전을 재개했다.역시 운전을 보류했던 철도사 JR히가시니혼(東日本)은 도쿄 도심 주요 지역을 도는 야마노테(山手) 등의 노선에서 운전을 재개했다.태풍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부터 폐쇄됐던 간사이(關西)공항의 활주로 2곳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이날 오전 6시께 운용이 재개됐다. 태풍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간토 고신에쓰(關東甲信越) 지방에선 이날 오전 9시 현재 39만가구가 정전 상태다.지역별로는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12만8천600천가구, 지바(千葉)현 8만6천900가구, 도쿄도(東京都)에서 4만500가구 등으로 집계됐다.다른 지역에서도 정전이 이어져 아이치(愛知)현 도요하시(豊橋)시와 다하라(田原)시에선 시립 초중학교가 잇따라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기타니혼(北日本)에선 오는 2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내리는 강우량이 많은 곳은 홋카이도(北海道)에서 100㎜, 도호쿠(東北)에서 80㎜로 예상된다.

2018-10-01 16:15:11

태풍 짜미 예상경로. 기상청

태풍 짜미 수명 하루 남았다 "2일 오전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서 소멸 예정"

일본을 관통한 태풍 짜미의 수명이 하루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밤 오사카로 진입, 1일 오전 혼슈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간 태풍 짜미는 계속 북동진해 2일 오전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서 소멸할 예정이다.

2018-10-01 14:55:20

초강력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일본 서남단 오키나와(沖繩)현 나하(那覇)시에 29일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불며 거리의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있다. 연합뉴스

일본 태풍·지진 잇따르면서 제조업경기지표도 3분기 연속 악화

잇따른 태풍과 지진 등의 여파로 일본 경제 뿐 아니라 일본 기업들의 심리도 위축되고 있다.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단칸)에 따르면 대형 제조업체의 9월 단칸지수(DI)는 19로 직전 조사(6월) 당시 21에 비해 2포인트 내려갔다. DI 지수 악화는 3분기 연속이다. DI 지수가 3분기 연속 하락한 것은 2007년 12월~2009년 3월 6기 연속 악화된 이후 9년반만이다.올 여름 이후 이어진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가 경제에 주는 악영향이 기업의 심리에도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미국의 보호주의 통상정책에 의한 미중 등의 무역마찰에 대한 우려가 강해지고 있어 글로벌 경제 성장을 배경으로 호조를 보이던 일본 경제의 향배가 주목된다.3달 뒤의 전망 지수도 19로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자연재해에 따른 공사 및 물류에 타격이 발생하면서 업종별로 볼때 석유·석탄제품은 18포인트, 철강은 2p, 식료품은 1p 각각 악화됐다. 반면 자동차는 1포인트 상승했다.한편 단칸지수는 일본 내 1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조사가 진행된다. 경기가 좋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다. 대형 제조업의 단칸지수는 실물경제 흐름을 읽는 대표적 지수로 활용된다.

2018-10-01 11:12:42

태풍 콩레이 위성사진. 기상청

북상중인 '태풍 콩레이' 점점 강해진다 '강'→'매우강'

태풍 콩레이가 점점 몸집을 키우며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1일 오전 9시 기준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이다.그런데 내일 오전 9시에는 강도가 '매우강'으로 강해진다. 이를 4일까지 유지하면서 북상한다.예상 이동속도를 살펴봐도 태풍 콩레이가 강한 위력을 계속 유지하며 북상할 것임을 알 수 있다. 태풍은 이동속도가 빨라질수록 위력은 약해진다.그런데 태풍 콩레이의 예상 이동속도는 1일 11km/h, 2일 18km/h, 3~4일 15km/h, 5일 16km/h, 6일 14km/h로 큰 변함이 없다.이처럼 강한 위력을 유지하는 태풍 콩레이는 닷새 뒤 중국 동남부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쯤에서 인근 고기압 배치의 영향을 받아 경로를 새롭게 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중국행이 유력하지만, 그간 태풍들이 오키나와 인근에서 급히 경로를 꺾었던만큼, 한국과 일본도 태풍 콩레이의 경로에 들 수 있다.

2018-10-01 11:04:15

1일 오전 대구공항 국제선 운항 현황. 대구공항 홈페이지

태풍 짜미 일본 빠져나가며 1일 오전 대구공항-간사이공항 정상운항…"도쿄 나리타공항도 정상"

태풍 짜미 여파로 폐쇄됐던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대구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항공편도 1일 오전부터 정상운항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20분 에어부산 BX120편이 대구공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문제 없이 출발했다.아울러 태풍 짜미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됐던 도쿄의 나리타공항으로도 이날 오전 10시 20분 티웨이항공 TW211편이 정상적으로 향했다.이날 오전 태풍 짜미는 혼슈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상황이다. 앞서 9월 30일 저녁 태풍 짜미는 오사카 등 간사이지역을 통해 일본 내륙에 첫 진입했다. 이어 반나절만에 일본을 빠져나갔다.

2018-10-01 1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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