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 이재명 대통령 되면 1년 내 감옥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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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뭐 당신?"-문정복 "야 어디서 감히" 아사리판 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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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두 여성 의원이 고성을 주고받은 일이 연일 회자되고 있다.14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자진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외교행낭을 이용한 부인의 밀수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발언했다. 이후 민주당 의석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왔고, 본회의를 마친 후 문 의원은 외교관 출신인 같은 당 홍기원 의원과 함께 배 원내대표 의석으로 다가가 항의를 이어갔다. 그러던 도중 문 의원 입에서 "당신"이라는 언급이 나오자 곁에 있던 류 의원이 갑자기 "당신?"이라고 소리쳐 분위기가 험악해졌다.문 의원이 "야", "어디서 지금 감히 목소리를 높여"라고 말하자 류 의원은 "우리 당이 만만한가. 저기(국민의힘)다가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여기 와서 뭐 하시는 건가"라고 손가락질을 섞어가며 고성을 이어갔다고 한다.이후에도 설전이 이어지자 민주당 동료 의원들이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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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20대 男, 차 안에서부터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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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성이 택시 안에서도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확인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5일 밤 10시쯤 서울 관악구의 도로에서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성 A씨를 이날 오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22분쯤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택시기사를 넘어뜨린 후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폭행을 이어갔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택시 안에서 구토를 한 것에 대해 택시기사가 항의하자,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아 운전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수사 과정에서 택시 안에서부터 폭행이 있었던 점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했다.또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데 대해 기존의 상해 혐의 대신 중상해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아울러 A씨를 말리려는 시민을 폭행해 시민이 상처를 입고,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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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육고 사격부 '신기록'…전국 최고 명사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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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육고 사격부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전국 최고 명사수 양성 요람임을 입증했다.대구체육중·고등학교 사격부는 지난 7일에서 11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2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1,692점)을 내며 우승을 차지했다.또 3학년 김주희 학생은 공기 권총 개인전에서 2위로 은메달을 추가했다.김주희 학생은 "단체전에서 2위와 단 1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 조급함도 있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한 발 한 발에 집중했다. 평소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마인드 컨트롤 연습에 집중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대구체육중·고등학교 장응찬 교장 역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경기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보니 평소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가늠할 수 있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빛 총성이 울려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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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사투리]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총장 "밥 잡샀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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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잡샀니껴지금은 먹거리가 흔해 '밥'이 먹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으로 변했지만, 힘들 때면 우리들은 따뜻한 집 밥 한 그릇을 떠올린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총장은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밥 심(힘)'으로 이겨보자는 의미에서 '밥 잡샀니껴'를 택했다고 했다. 그의 고향인 의성에서는 궁핍했던 시절에 '밥 잡샀니껴'는 걱정의 안부 인사였지만, 풍족해진 지금도 일상의 인사말로 자주 사용한다고 했다.우총장은 밥에 대해 할 말이 많다. 평소 밥은 사람과의 관계이며 이웃에 대한 걱정이며 옛것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 그릇에서 그는 엄마를 떠올리고 밥을 함께한 사람들을 그리워하며 밥상에서 나누었던 투박한 사투리를 추억한다고했다. 그에게 밥은 바로 '사랑'이며 '밥 잡삽니껴'는 사랑의 다른 말이었다.그는 사투리를 즐겨 사용한다. 그가 구사하는 사투리는 적절한 무게감과 함께 친밀함이 더해 편안하다. "그동안 여러 기관의 대표를 하며 나름의 표준어를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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